닌쟈에 이어 사냥꾼 서포트잡용으로 쓰는 전사가 37레벨에 도달했다.
요즘 시간이 별로 없어서 파티도 별로 못 했는데, 오늘 쉬는 날이라 어제, 오늘 파티 좀 했더니 34레벨에서 금방 37레벨이 되었다.
어제는 좀 그냥 그래서 exp3000 정도 밖에 못 벌었지만 오늘 들어간 파티가 대박나서 34레벨에서 37레벨로 단숨에 업.
뭐, 34레벨에서 남은 경험치가 900이라서 파티 시작하자마자 35레벨이 되긴 했지만, 어쨌든 파티 한 번만 해서 3레벨이나 올리는 게 쉽지는 않으니까.
파티 초대 받았을 때는 초대한 사람이 영어권 사람이라 들어갈까 말까 망설였지만 일단 일본인이 있는 PT라 들어가 보았다.
파티 결성은 忍/戰, 戰/忍(나), 狩/忍, 시/忍, 白/黑, 赤/白 으로 Lv.34~36의 구성으로는 안정적인 편이었다.
이 중 영어권 플레이어는 시프(리더)와 사냥꾼.
사냥꾼은 플레이 스킬이 특별히 나쁜 것도 좋은 것도 아니었지만(식사를 비명(飛命), 비공(飛攻)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미스라 꼬치를 먹고 WS를 쏠 때 미다레우치를 쓴 게 좀 그렇기는 했지만w) 시프가 의외로 방패(닌쟈, 전사)들에게 후이다마를 잘 넣어 헤이트 관리와 몬스터 섬멸이 잘 됐다.
중간에 시프와 사냥꾼이 졸리다고 나가 버리고 나중에 백마와 적마도 저녁 먹어야 한다고 나가서 멤버 교체가 꽤 극심한 편이기는 했지만 나름대로 멤버들의 손발이 잘 맞는 편이라 큰 문제는 없었다.
무엇보다 방패인 나와 닌쟈가 시프 덕분에 타겟 고정을 쉽게 한 게 제일 큰 요인이었던 듯.
이 PT에서는 좀 특이하게 시프가 연계에 참가하지 않고 솔로로 WS를 썼는데(닌쟈가 외국인이라 못 미더우니 연계에서는 뺐으면 좋겠다고 해서(´ω`)), 이게 오히려 방패가 시프의 위치에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 편했다-ㅅ-
어쨌든간에 앞으로 어떤 전위를 하던 기본 서포잡으로 통하는 전사는 75레벨까지 걱정 안 해도 되게 키워서 마음 든든하다-ㅂ-
남은 것은 사냥꾼 레벨을 75까지 올리는 것!
하지만 앞으로 exp3000만 벌면 61레벨이라서 장비를 미리 준비해야겠는데,
망또는 120만, 단검 2자루는 합쳐서 100만쯤orz
오늘 아침에 전갈BC 샤우트 있어서 가 봤지만 오늘도 꽝orz
수신인장도 오늘 BC로 다 써 버렸다ㅠ_ㅜ
언제쯤돼야 돈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을런지…
지금 소지금이 110만 정도인데, 이걸 단숨에 10배로 뻥튀기 할 방법은 없나-,.-
또 하나 지금의 최대 고민.
글로리에서 슬슬 알타유쪽 NM에 눈을 돌리고 있다.(지금 실장이 된 상태인지, 앞으로 업데이트에서 실장할 예정인 건지…)
내가 진행시켜놓은 프로매시아 미션은 4장 예배당 직전까지.
알타유에 갈 수 있게 되려면 이제까지 진행해온만큼 더 진행시켜야 한다–;;;
하지만 일 때문에 로그인 할 시간도 별로 없는데 미션은 더더욱…
LS 공지에 이번주 금요일까지 모두 알타유에 갈 수 있게 해 놓으라고 했는데…으으…ㅠ_ㅜ
오늘의 스샷은 며칠 전에 퀴핌 갔다가 드물게도 오로라가 떠 있어서 찍은 것(*’-‘)v
Commented by 하얀미소 at 2005/07/02 01:11
요즘 시인 올리느라 퀴핌에서 사는데
거인만보면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전사 레벨37 달성 축하~
Commented by 카이 at 2005/07/02 01:24
미소님/
거인은 75레벨이라도 덮쳐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워요;;
생긴 게 그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