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2-5 맹세의 외침

드디어 2장 끝ヽ(´ー`)ノ


[미자레오 해안]
(리베느곶으로 간 프리슈 일행)

사용자 삽입 이미지

Prishe : !?
우오―! 이게 뭐야―!?
Ulmia : 이것은……. 대체 왜 리베느곶이 이런 모습으로?
(프리슈가 저편에 있는 빛을 발견하고 다가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rishe : 우오―! 이게 뭐야―!?
으아―!
Ulmia : 프리슈!?
(프리슈가 빛 속으로 빨려 들어가자 나머지 일행도 따라 뛰어든다)


[리베느 암괴군 사이트A01]
(빛을 통해 암괴군으로 텔레포트한 프리슈 일행)
Prishe : 앗, 찾았다! 야!
(나그몰라다와 타루 3남매가 돌아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Makki-Chebukki : 으갸아, 들켰다~!
Kukki-Chebukki : 효에에, 굉장한 얼굴~!

사용자 삽입 이미지

Prishe : 야! 너희들 돌아오지 못해!?
Ulmia : 그래, 돌아와요! 프리슈한테 혼날 거예요!
Cherukiki : 혼내지 않을 거라고 약속하면 돌아가지~.
Prishe : 당연히 혼내야지!
그렇게나 마음대로 모험하지 말라고 했잖아―!
Ulmia : 맞아요! 당신들끼리 모험하다 생사를 헤맬 정도로 위험한 일을 당한 것을 잊은 건가요!?
여기는 위험해요! 이 앞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른다고요!?
Prishe : 그래, 무엇이 있는지 모른다고! 나보다도 먼저 이 섬을 모험하지 마! 양보라는 걸 좀 알라고!
Ulmia : ……프리슈, 저들의 걱정은 안 하고 있군요……
Prishe : 당연하잖아! 배신자는 동정 안 해! 설령 한솥밥을 먹은 동료라 해도 말이야!
Makki-Chebukki : 프리슈는 귀신―!
Kukki-Chebukki : 프리슈는 악마―!
Cherukiki : 프리슈는 사람도 아니야―!
(타루 남매와 나그몰라다가 암괴군 안으로 워프해 버린다)
Prishe : 시끄러어! 너희가 나쁜 거야!
우와―! 저놈들 저 타지 사람한테 좋은 거 받았잖아!
으으―, 분해 죽겠네!
Ulmia : 우선 안으로 들어가죠. 저들을 쫓아가지 않으면……


(리베느 암괴군 사이트A01 제일 깊숙한 곳.
노랫소리가 들려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rishe : 아? 이게 뭐지?
Ulmia : 이 선율은……
돌의, 기억?
(나그몰라다가 노래하고 있다. 바하무트 등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Bahamut : 이거 기쁜 일이군! 아직 크류 생존자가 있었나!
Nag’molada : 천공의 패자 바하무트! 우리도 당신을 다시 만날 수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낙원의 문이 열리려 했을 때, 그때, 당신은 그 모습을 드러내 빗장이 되어 북쪽 바다에 가라앉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긴 잠에서 깨어난 지 수십 년……이렇게나 기쁜 재회가 어디 있겠습니까.
Bahamut : 나도다! 크류 백성이여! 함께 싸운 우리가 여기에서 다시 만난 것! 이렇게나 기쁜 일은 없을 것이다!
바나딜은 아득한 시간이 흘러 이형(異形)의 사람들이 북적이게 되고 말았다.
그나저나, 크류 백성이 살아 있다는 것은 우리 계약도 아직 계승되고 있는 것이겠지?
Nag’molada : 계약?
Bahamut : 그렇다. 악한 의지는 깊은 악몽으로 이어지는 길을 열어 마침내 「세상의 종말에 오는 자」가 오는 날이 찾아왔다.
그리고 그것이 이끄는 어둠은 인간을, 세계를 종언(終焉)으로 이끌어 간다.
Nag’molada : 어둠……그것은 「허무한 어둠」……?
Bahamut : 음, 확실히 명성(明星)의 무녀 이브노일은 그렇게 불렀지. 그 무녀는 인간의 어둠, 그리고 신의 어둠을 알아냈다.
그리고 신도(神都)에 무서운 것을 남겼다. 「허무의 그릇」이다.
Prishe : 허무의……그릇……
(전투 비공정이 등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Bahamut : !?
Nag’molada : !
(Mammet들이 바하무트를 빛의 그물로 포박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Bahamut : 그렇군, 크류가 살아남았다는 것은 질라트도 또한!
Prishe : 우오―! 짱이야―! 저게 뭐야!?
(Mamet 3마리가 프리슈 앞을 막아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rishe : 뭐야, 해 보자는 거야!? 어라!? 이 녀석들 사람이 아니야!?
Ulmia : 프리슈!?
Makki-Chebukki : 난리 났다~!
Kukki-Chebukki : 우리도 참전이다~!
Cherukiki : 날뛰는 거다~!
(타루 3인조도 돌격.
비공정 위에서 수수께끼의 여성이 아래를 바라보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 저 아이……


(Mammet 3마리와 전투 후)
Prishe : 다음은 저놈이렷다!
(프리슈가 바하무트를 속박하고 있는 Mammet을 뒤에서 때려 쓰러뜨리자 바하무트가 그물에서 풀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Bahamut : 어리석은 인간! 아직도 프로매시아의 주박에서 벗어나지 못한 건가!?
(바하무트가 전이하면서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도 전이된다)


[빙하지대]
(수수께끼의 소년을 바하무트가 내려다보고 있다)
Bahamut : 너희는 이미 죽었다. 이미 죽어 썩어 버린 몸에 지나지 않는다.
살아 있는 신의 힘을 받아도 너희 인간을 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 : 닥쳐, 바하무트! 우리는 죽지 않았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 : 우리는 살아 있다! 살기 위해 태어났다!

(장면 전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 낙원 알타유는 이제 끝이다. 질라트의 역사도 끝난다.
그러나 이로써 인간은 해방되겠지. 프로매시아의 주박으로부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 안녕히, 바나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델쿠프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Nag’molada : 바하무트는 어떻게 됐나?
??? : 어딘가로 전이해 버린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 땅으로 다시 돌아오겠지요. 그곳은 그들에게 있어 운명의 땅이니까요.
Nag’molada : …….
??? : 그보다도 나그몰라다. 왜 그곳에?
바하무트와 단둘이 하고 싶은 말이라도 있었습니까?
당신 덕분에 바하무트를 놓쳤다고요?
Nag’molada : 내가 크류인이라서 걱정인가? 지금은 너희도 크류와 다름없을 정도로 타락했건만 아직도 연연해 하나?
시의심(猜疑心) 자체가 타락했다는 증명이건만 어리석기 짝이 없군.
??? : ……저는 당신 걱정 따위는 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바나딜에 살아 있는 사람들의 걱정을 하고 있을 뿐이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Nag’molada : 후후후, 그렇군. 그분을 잃은 지금, 네게 타인 걱정을 할 여유가 있다고는 생각 못 했는데.
??? : 그것은 당신이겠지요, 나그몰라다.
당신은 벌써 3번이나 실패했습니다. 다음에야말로 그 소년을 해결해야 합니다.
Nag’molada : 안심해라. 놈에 대해서는 짐작 가는 게 있다.
허무를 봉인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말이야.
??? : ……그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