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 접속도 못 하고, 그동안 밀린 로그나 처리하라는 하늘의 계시라 생각하고 미친듯이 로그 해석만 하고 있습니다-ㅛ-;;
n[#M_SM3-3「쥬노 대사관으로 부임」|로그 가리기| Endracion : 오오, Kageo군. 마침 잘 왔다. 네게 좋은 일이 있다.산도리아 왕국의 명으로 너를 쥬노 대사관원으로 파견하게 되었다.내용에 관해서는 이상이다. 받아 들이겠나?(‘받아 들인다’ 선택)Endracion : 자세한 것은 드라기유성에서 할버 재상님께 듣도록.
[드라기유성]
Halver : 기다리고 있었다, Kageo. 게이트 하우스에서 이미 들었겠지만 왕국은 너를 쥬노에 있는 산도리아 대사관의 대사관원으로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혼미한 3국간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쥬노와의 교류는 우리 나라에 있어 제일 중요한 과제 라고 할 수 있다.
쥬노로의 소개장은 데스틴(Destin) 국왕 폐하께서 네게 직접 주실 것이다. 감사히 생각해라.
안쪽 문으로 알현의 방으로 가라. 조금 전부터 국왕 폐하께서 기다리고 계신다. 실수 없도록 해라.
(국왕과의 알현을 허가 받음)
Destin : 잘 왔다, Kageo여. 나는 산도리아 왕국의 데스틴이다.
너무 어렵게 생각할 거 없다. 너에 대해서는 클레디에게 가끔 듣고 있다. 꽤 열심인 것 같더군.
할버에게서 들었겠지만 이번에 너를 쥬노에 있는 산도리아 대사관 직원으로 파견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첫번째 파견 이유는 대사관원에 결원이 생겼다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 죽을 건 없다. 내 명으로 임무에 임하는 것이니 말이다.
그 소개장을 갖고 쥬노로 가거라.
네가 간다는 것은 이미 연락을 해 두었다. 대사관 사람에게 이 소개장을 보여주면 된다.
조심 해서 가거라.
잘 부탁한다, Kageo…….
(쥬노 대사에게 보내는 소개장을 받는다)
[쥬노 산도리아 대사관]
Nelcabrit : 산도리아 대사관에 어서 오십시오. 뭔가 곤란하신 일이라도…….
아아, Kageo인가, 이야기는 본국에서 들었다.
Nelcabrit : 모처럼 임지에 도착했는데 타이밍이 안 좋군……. 대사님은 외출 하셨어.
델쿠프의 탑 이라고 알고 있나? 대사님은 어떤 조사 때문에 그곳에 가셨어. 슬슬 돌아오실 때가 되기는 했는데…….
Wolfgang : 실례 합니다…….
Nelcabrit : 울프강(Wolfgang)님 아니십니까.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Wolfgang : 대사님은 어디 가셨습니까?
Nelcabrit : 조사 때문에 델쿠프 탑으로 가셨습니다만…….
Wolfgang : 델쿠프 탑에서 조사? 대체 대사님은 그런 곳에서 무엇을?
공무에 종사하는 몸이시니 불가해(不可解)한 행동은 자제해 주셨으면 하는데. 그렇지 않아도 귀국의 상층부는……
Monberaux : 실례 합니다……. 대사님은 계십니까?
Wolfgang : 몽브로(Monberaux)!? 네가 대사님께 무슨 볼일이지?
Monberaux : 오랜만이네, 울프강.
대사님은 지병을 안고 계시지. 정기 검진으로 왔을 뿐이야.
Wolfgang : 친구로서 한 가지 충고해 두지. 시민이 타국의 대사와 빈번하게 접촉하는 것은 쓸 데 없는 곡해를 일으킨다고.
Monberaux : 전에도 말 했잖아, 병에 국경은 없다고. 의사와 환자가 있을 뿐이야. 국적도 지위도 관계 없어.
Wolfgang : 흥, 물러 터진 건 변함 없군. 하지만 적당히 하지 않으면 나중에 안 좋은 꼴을 당할 거야.
대사님께는 부주의한 행동은 자제해 달라고 전해 주십시오. 대사님은 나중에 만나 뵙도록 하죠. 실례.
Monberaux : …….
대사님께서 안 계시다면 여기에 있어도 어쩔 수 없군요. 그럼 저도 다시 오도록 하겠습니다. 대사님께는 잘 전해 주십시오.
Nelcabrit : 울프강은 쥬노 대공 캄라나트의 친위대장이야. 하지만 대사님께 무슨 볼 일이 있는 거지?
아아, 그래, 도착 하자마자 미안하지만 자네, 델쿠프 탑으로 가 대사님의 상태를 봐 주지 않겠나?
거기는 마물 아지트가 돼 있으니 조심해. 거리에서 괜찮은 장비를 갖추고 파티로 나가는 게 무난할 거야.
뭐, 이렇게 대사관원으로 임명될 정도니 그 쪽은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잘 부탁해.
[델쿠프탑]
(탑 안쪽에 닫혀 있는 문이 있어 열고 들어가자 사람이 쓰러져 있다)
Jima : 으, 으응……
당신은……? 적이 아닌 것 같군요…….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산도리아 대사 지마(Jima) 입니다.
Jima : 나라의 명을 받고 대사관원으로 쥬노에……? 그렇군요, 미안합니다. 이런 위험한 곳으로 오시게 해서.
조금 방심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갑자기 뒤에서 공격을 받아 정신을 차리니 이 안이에요. 당신이 와 주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여기는 위험한 곳입니다. 아지트에 몬스터가 어슬렁 거리고 있는 것 뿐만이 아닙니다. 어쩐지 당장이라도 싸움이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에요.
하지만 이 이상 깊이 들어가는 것은 위험합니다. 어쩔 수가 없습니다, 돌아가도록 하죠. 당신도 조심하세요. 둘 다 무사히 탈출해 대사관에서 만나죠.
[쥬노 산도리아 대사관]
Jima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까는 당신을 위험하게 해 미안합니다. 덕분에 살았어요. 고맙습니다. 그럼 조속히…….
Jima : Kageo를 정식으로 쥬노 대사관원으로 임명한다.
모국을 위해, 그리고 쥬노와 우호를 위해 그 힘을 유감 없이 발휘하기를 부탁합니다. 협력해 주십시오.
당신에게 또 임무를 부탁할 때가 올 거라 생각합니다. 그 때도 이번과 같은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