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위풍당당

아트르간 오사장 중 한 명인 자자그의 과거가 여기에서 나오는군요’ㅅ’

n[#M_알타나 미션 13「위풍당당」|로그 가리기|〔바스툭 상업구[S]〕사용자 삽입 이미지Radford : 오오, 보렐공!
산도리아에서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Halver M Borel : 고맙다. 일이 급박하니 조속히 대통령 프린님께 전해줄 수 있겠나?
Radford : 알겠습니다. 같이 오신 분도 이쪽으로 오시지요.

〔바스툭 대공방[S] 대통령관〕사용자 삽입 이미지Prien : ……잘 왔다.
아무래도 심상치 않은 용건인 듯하군. 우리 군의 장군들도 동석시켜 주게.
Halver M Borel : 예, 실은……

Prien : ……쥬노가, 항복이라고?
그런……그 대공이 그런 결단을 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건만……
Halver M Borel : 나그몰라다님은 3국도 뒤를 따르라고 했으나……우리로서는 어떻게 해서는 그런 사태는 피하고 싶다.
Prien : 그 말 대로이다.
Halver M Borel : 우리 산도리아는 곧 쥬노로 군을 파병할 예정이다. 바스툭의 조력도 부탁하고 싶다.
Prien : ……자네들 의견은 어떤가?
Ludwig Eichberg : 당장에라도 쥬노로 가고 싶은 마음은 산 같습니다만……어디나 힘든 전장인지라 병사는 줄어만 갈 뿐, 꽤 힘들군요.
Maximilian Berger : 당연하다. 부대는 어디나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은 지경이다. 타인 일 따위에 신경 쓸 틈은 없다고.
Lilisette : 그런…….사용자 삽입 이미지Invincible Shield : 우리 군도 지난번 그로우베르그 회전에서 많은 희생을 냈습니다. 아쉽지만 타국으로 돌릴 여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Prien : ……부끄럽게도 우리 군의 현상태는 이렇다. 보렐공.
아쉽지만……돌아갈 수밖에 없겠군.
(자자그가 들어온다)사용자 삽입 이미지Zazarg : ……제4공화군단 제7독립전대대장 자자그!
Maximilian Berger : 뭐냐, 자자그. 네놈, 어디를 마음대로 들어오는 거냐?
Invincible Shield : 미안하다. 내가 불렀다. 제4공화군단의 대표로서 말이야.
Zazarg : 높으신 분들 사이에 끼어들어 죄송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는 대강 들었습니다.
대통령 각하, 저희가 가게 해 주시죠.
Prien : …….
Zazarg : 인원 문제라면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최근 저희 부대에는 젊고 팔팔한 녀석들이 잔뜩 들어왔습지요.
Maximilian Berger : 어디에서 입을 놀리나! 제7독립전대는 문제아밖에 없잖나. 게다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신병 따위를 어디에 써먹겠나.
Zazarg : 가하하하핫! 맥시밀리안님. 병사 훈련을 보러 한 번 와 주시지 않겠습니까.
녀석들, 꽤 열심히 해서 제구실하는 병사로 컸습니다.
Invincible Shield : ……후, 어떤 불한당이라도 자자그 부대에 들어가면 신기하게도 표정이 변하고 시간이 지나면 굴강의 맹자가 되지요.
Zazarg : 게다가 듣기로는 쥬노를 포위하고 있는 놈들 중에는 우리 전문인 쿠다프도 있다지 않습니까.
장갑이 단단한 놈들을 상대하려면 요령이 있어야 하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그래서 쥬노 분들이 곤란해 하시는 거겠죠.
지금 쥬노가 함락되면 북쪽에 있는 어둠의 왕이 신나서 우리나라까지 밀고 올 것은 뻔합니다.
가서 쥬노도 버티도록 해 줍시다!
Invincible Shield : 각하, 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자그는 조금 거칠지만 실력은 확실합니다.
Zazarg : 가하하하핫!!
Prien : ……좋다. 그럼 자자그 대장. 자네 부대를 쥬노로 출동시켜라.
Zazarg : 좋습니다! 알겠습니다.
조속히 부대에 호령하겠습니다. 준비가 끝나는 대로 출발하겠습니다.사용자 삽입 이미지Lilisette : 고, 고맙습니다!
Zazarg : 가하하하핫!! 아가씨, 고마워할 필요 없어.사용자 삽입 이미지Zazarg : 나라 따위는 상관없지. 괴로워하는 녀석이 있으면 돕는 것이 동료다. 그렇지?
Lilisette : 예!

〔바스툭 상업구[S]〕사용자 삽입 이미지Halver M Borel : ……수고했다. 릴리젯, Kageo.
이것으로 두 나라에 어떻게든 원군 요청은 성공했군.
이제 한 시라도 빨리 쥬노 대공에게 항복 취하를 직소(直訴)해야 하는데……
Lilisette : 예!
Halver M Borel : 나는 성으로 돌아가야 한다. 전시 하에 언제까지나 폐하 곁을 떠나 있을 수는 없으니 말이야.
편지를 써 두었다. 쥬노로는 이것을 갖고 둘이 가거라.
그리고 나중에 도착한 산도리아군과 합류하도록.
Lilisette : 예! 알겠습니다!
(할버가 떠난다)
Halver M Borel : ……부탁한다. 잘해라.사용자 삽입 이미지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