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유시인 AF 퀘스트1

FFXI 접속은 여전히 안 되고 있습니다.
이쯤 되니 스퀘에니가 아니라 제가 쓰는 인터넷이 무진장 의심되는군요-_-
그 쪽에서 테스트 해 줄 수도 있는 것 같지만 레지스트리키가 없으면 로그인조차 못하는 특성때문에 테스트 해 달라고도 못 하고, 그렇다고 설치 CD와 ID를 넙죽 넘겨 줄 수도 없고…
CD 싸들고 본사로 쳐들어갈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_-;

얘기를 바꿔, AF1 퀘스트는 시인 EX 직업 얻기 퀘스트와 이어집니다.
저는 해석할 때 이외에는 로그를 잘 안 읽어서 어떤 내용이었는지는 잘 모릅니다만-ㅛ-;;

[#M_음유시인 아티팩트 퀘스트1 「상처입은 자」|로그 가리기| [쥬노 하층 음유시인의 주점]
Mertaire : 야아, 자네는 훌륭한 음유시인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군. 나는 이제 겨우 그 사람이 떠나간 상처가 낫기 시작했어.
이제까지 계속 그 사람에게 받은 팔찌를 버리지 못하고 있었지만 이제 마음 먹고 작별을 하려 해.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하지만 도저히 내 손으로는 버리지 못하겠어. 미안하지만 자네가 내 대신 버리고 와 주지 않겠어?
(‘받아들인다’ 선택)
Mertaire : 고마워. 하지만 이런 추억이 깃든 물건은 쓰레기와 함께 버릴 순 없어. 조용히 잠들게 할 필요가 있지. 랑그몬트 고개 깊숙한 곳에 있는 망각의 샘에 던져 넣어 줘.
그럼 부탁할게. 절대 경매에 내놓지는 말라고.
(추억의 팔찌를 받는다)

[랑그몬트 고개]
(망각의 샘에서 나온 몬스터를 없애고 팔찌를 던지려 할 때 메르테르가 나타난다)
Mertaire : 기다려 줘.
역시 내가 던지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쫓아왔어.
(망각의 샘에 추억의 팔찌를 던져 넣었다…….)
Mertaire : 몇 십 년 후, 아니, 몇 백 년 후쯤 누군가가 저 팔찌를 찾아내면 무슨 생각을 할까? 저 팔찌처럼 모든 것에는 사람의 추억이 깃들어 있는 걸까…….
아니, 우리가 과거에 그랬던 것을 손에 넣고 시간의 웅덩이에 묻힌 추억을 다시 건져내는 일도 있을 지도 모르지. ……그렇게 생각하니 조금 슬프군.
고마워. 어쩐지 가슴이 답답하던 게 풀린 것 같은 기분이야. 이건 답례다, 받아 줘. 그럼.
(AF1 페퍼 나이프를 입수)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