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A 루크의 일기(줄거리 요약) 해석 2

원래 줄거리 요약 해석은 1~2개 글에 다 몰아넣으려고 했지만, 동영상 해석 편수에 맞추어서 나누어 보기로 함. 새삼스럽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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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의 마을 엔게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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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말쿠트 제국에 있는 식료품의 마을 엔게브에 도착했다. 촌스럽고 따분한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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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식료품의 마을답게 맛있어 보이는 사과가 있었다. 조금 맛을 보았더니 돈을 내라고 한다. 이제까지는 장사꾼이 저택까지 왔었고, 내가 돈을 낸 적은 없었으니까 뭐가 뭔지 몰랐지만, 시끄러워서 적당히 냈다. 앞으로도 물건을 살 때는 이래야겠지.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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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여관에 갔더니 식료품을 도둑맞았다며 난리가 났다. 어이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 사이에 내가 범인이 되어서 촌장인 로즈라는 녀석에게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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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의 집에는 말쿠트 군의 제이드라는 안경잡이가 있어서 금세 내가 도적이 아님을 간파했다. 그 후, 로렐라이 교단의 도사 이온이라는 녀석이 와서 식료품 도난의 범인이 치글이라는 마물이라고 말해서 나는 간신히 무죄 방면되었다. 하지만 열 받는다는 것은 변함없다. 게다가 이온이라는 녀석은 행방불명 아니었어? 왜 이런 곳에 있는 거야? 이온이라는 녀석에게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었지만, 오늘은 숙소에서 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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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에서는 이온을 찾는다는 꼬맹이와 만났다.
티아 말로는, 꼬맹이는 도사를 지키는 도사수호역(폰 마스터 가디언)이라고 한다. 꼬맹이가 꼬맹이를 지킨다니 말이 돼? 어쨌든 나는 지쳤어. 빨리 자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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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 녀석은 내일이 되면 킴라스카와의 국경으로 간다고 했지만, 나는 식량 도둑으로 몰렸던 일이 열 받아서 견딜 수가 없었기 때문에 치글숲으로 가기로 했다. 티아가 반대하든 말든. 내일이 되면 북쪽 숲에 있는 치글의 보금자리로 가서 놈들을 곤죽으로 만들어 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