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기사 잡 퀘스트] ⑤원수 같은 세상

영웅은 가지만“에서 이어지는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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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_동영상 부분 텍스트 보기|텍스트 가리기|프레이 : 또 만났군요, Azuki.n

먼젓번 의식에서 당신에게 한 말, 그 후로 저도 다시 생각해 봤어요.
당신이 지켜야 할 「누군가」에 관해 아는 것은 적어요.
이래서는 한 사람을 위해 다른 것을 버리라고 해도 납득갈 리가 없죠.
그럼 역시 의식을 반복해서 조금이라도 「목소리」의 주인에 관해 알아 나가야 해요.
그리고 당신이 무엇보다 그것을 지키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을 때 「누군가」와 진정으로 마음이 이어져 정체를 알 수 있게 될 게 틀림없어요.
맞아요, 그러니까 포기하지 말고 의식을……
…………윽.
미안합니다, 요즘 몸이 좀 안 좋아서…….
하지만 괜찮아요, 단순한 피로에요.
그런 것보다 다음 의식을 하기 위해 당신의 실력을 보여주세요.
이번에는 기분 전환을 좀 하죠.
저지 라노시아 「모라비 조선창」에서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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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비 조선창≫
n[#M_동영상 부분 텍스트 보기|텍스트 가리기|프레이 : Azuki…….n

당신은 바다를 보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오자고 하고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저는 바다에 좋은 인상이 없어요.
전에 말한 당신과 닮은 사람과의 여행 도중 무서운 체험을 했거든요…….
……그때, 저와 그는 이미 상당히 멀어져 있어서 아무리 외쳐도 배에 타는 그를 막을 수 없었어요.
배는 우리를 태우고 바다로 멀리멀리 나아갔죠…….
마치 스스로 죽으러 가는 것 같았어요.
그는 저의 유일한 지킬 사람이었는데 그에게는 제 말만이 전해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는……

n???? : 그러니까 제발 부탁드립니다요~.n

흑와단은 강하잖아요?
곤경에 빠진 사람을 도와주잖아요?

n스티른로나 갑상사 : 그, 그러니까!n

흑와단은 흑와단의 역할로 여러분께 공헌하고 있습니다.
도둑맞은 상품 탈환은 옐로우 자켓에……

n막무가내 교역상인 : 틀렸어, 틀렸어, 그놈들은 바쁘다면서 전부 뒤로 미룬다고요.n

그러니까~ 대신해서 후딱 해주십쇼!

n스티른로나 갑상사 : 다, 당신은!n

Azuki 소갑사가 아니십니까!
만신 「리바이어선」 토벌 시에는 신세 많이 졌습니다!
당신의 용감한 싸움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살았는지…….

n막무가내 교역상인 : 효에에~~!?n

혹시 이쪽이 만신 킬러라는 소문의 모험자님인가요!?
이건 하늘이 도우셨네!
저기 영웅님, 지금 제가 큰 곤경에 빠졌답니다.
그것도 교활한 키키룬족에게 상품을 송두리째 도둑맞아서 말이죠?
이대로는 내일부터 길거리에 나앉을 수밖에……엉엉엉…….

n프레이 : Azuki.n

지난번에 제가 한 말 잊지 않으셨죠?
중요한 목적이 있으니까 쓸데없는 남 돕기는 하지 말라고.
그냥 둬도 옐로우 자켓이든 누가 해결할 일이에요.
그보다 당신은 의식을 하기 위해 강적을 쓰러뜨려야……

n막무가내 교역상인 : 영웅님, 저를 버리지 마세요!n

다~들 책임을 미뤄대는지라 당신밖에 부탁할 사람이 없다고요!

n
n

상품을 되찾으러 간다?
⇒그럴 수는 없어

n
막무가내 교역상인 : 그렇게 냉담하게 말씀하지 마시고요.n

지금 그쪽 복면한 분이 「강적과 싸우고 싶다」고 하시지 않았던가요?
다행히 제 짐을 훔친 키키룬족은 여기 불한당 키키룬 놈들의 두목 같은 놈이라
정말 만만치 않다는 소문이 자자하답니다!
놈들의 근거지는 남서쪽 「솔트 스트랜드」!
쳐들어가서 키키룬족을 때려잡고 불쌍한 상인의 짐을 되찾아 주십쇼~!

n프레이 : ……이런 것은 「암흑기사」의 역할도 아무것도 아니에요.n

저도 갈 테니 얼른 정리해 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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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라노시아 · 솔트 스트랜드≫

n[#M_동영상 부분 텍스트 보기|텍스트 가리기|프레이 : 이 앞이 키키룬족의 근거지에요.n

도둑맞은 상품도 그곳에 있겠죠…….
적어도 이 싸움으로 당신의 실력을 보도록 하죠.
그렇게라도 안 하면 정말로 당신이 싸우는 의미가 없어요…….

n

프레이 : 하아……하아………….n

상품은 되찾았군요…….
당신은, 그것을, 그 상인에게………….
저는…… 미안해요…… 피로가 또………….
뒤따라서 갈 테니까 먼저 돌아가세요…….
아아…… 에텔이 바닥나…….
이대로는…… 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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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비 조선창≫
막무가내 교역상인 : 오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요!n

제 상품은!?
물론 무사히 되찾으셨겠죠!?
이것은 확실히 키키룬족에 도둑맞은 제 상품!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럼 바로 내용물이 빠지지 않았는지 확인합죠!

n

n[#M_ 동영상 부분 텍스트 보기 | 텍스트 가리기 |막무가내 교역상인 : 하아…….n

이건 완전히 틀렸네요…….
상자 내용물은 빠진 것이 없지만, 키키룬 놈들이 더러운 손으로 휘저어서 전부 못 팔겠어요…….
큰일 났네, 큰일 났어…….
목숨 다음으로 중요한 상품이 허사가 된 지금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핫!
그렇지, 맞아요, 영웅님!
당신이라면 대신해서 팔 수 있는 물건 한두 개쯤 후딱 준비할 수 있지 않겠어요?
맹수 고기든, 유적에 남겨진 골동품이라도 좋습니다.
앗, 만신의 일부는 어떤가요!?
제가 이래 봬도 다양한 고객이 있어서……

n프레이 : 웃기지 마!!!!n

영웅, 영웅이라며, 자기한테 유리한 호칭으로 부르지 마!
Azuki도 사람이야……
싸우면 다치고, 다치면 아프다고.
아프고, 괴롭고, 기분 나쁜 일도 많이 당하고, 그래도 너희가 의지하니까 싸우는 거란 말이야!
이번만이 아니야……
그때도 그랬어.
해일을 조종하는 만신을 상대로 고독한 배 위에서 싸워야 했어!
너희는…… 너희는, 우리를 두고 어디로 갔지!?
선택된 자밖에 싸울 수 없다는 말을 방패로 얼마나 우리를 희생했느냐고!?
너희가 Azuki를 빼앗아가…….
그래서 그는 언제까지고 정답에 도달하지 못해.
진정한 「암흑기사」가 될 수 없어……!

n막무가내 교역상인 : 히에에, 무서워라……!n

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화내지 않아도!

n스티른로나 갑상사 : 저분, 배 위에서 만신과 싸웠다고 하지 않았나요……n

혹시 당신과 함께 만신 「리바이어선」을 퇴치한 동료였나요?
그렇다면 몰라서 실례했습니다.
만신을 쓰러뜨리는 역할이 얼마나 무거우셨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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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프레이 : 미안해요, Azuki…….n

평정을 잃고 저도 모르게 괜한 말을 했군요.
그렇지 않아도 「암흑기사」 지도자다운 행동은 점점 못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어요.
의심하겠죠, 저를…….

n
n

뭐라고 말을 걸까?
⇒화내줘서 고마워!

n
프레이 : …………윽!n

다, 당연하잖아요……!
그런 건 당연히 화내요…… 지금까지도 화냈었어요……!
제게 고맙다고 할 바에는 당신이 화내는 게 더 좋았을 거예요.
그렇게 누구에게나 착하게 구니까 그 「목소리」의 주인도 삐쳐서 안 나오는 거 아니에요!?
정말이지…… 당신이란 사람은………….
「암흑기사」가 되기에 맞는 건지, 아닌지…….
……하지만 그런 당신이기에 「목소리」의 주인을 찾기를 바래요.
중요한 것은 무엇 하나 밝혀내지 못하는 불성실한 저지만, 이 마음만은 진짜예요…… 그러니까 의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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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_동영상 부분 텍스트 보기|텍스트 가리기|가슴을 태우는 듯한 마음과 함께 「목소리」가 뇌리에 울린다…….

???? : …………목소리가 들린다.n

누군가가 도움을 요청하는 목소리다…….
어쩌면 이리도…… 시끄러울까…….
그들의 목소리에 내 목소리가 지워져 버린다…….
이 고통을…… 분노를…… 슬픔을……
어찌하면 전할 수 있지……?
…………아아, 그래.
내 목소리로 안 되면 남의 목소리를 쓰면 돼…….
그 목소리도 전해지지 않는다면 같은 고통으로 전하면 돼…….
그렇지……?
기다리고 있어…………

n프레이 : Azuki Kageo………….n

……「목소리」는 들린 것 같군요.
당신이 무엇을 듣고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굳이 묻지 않겠어요.
다만, 이번에야말로 지킬 「누군가」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릴 각오가 되었다면……
영웅으로서 쌓아올린 지위와 명성, 있을 곳을 버리고서라도 그것을 지키고 싶다고 생각했다면 저와 함께 이 에올제아에서 나가요.
이 땅에서 당신은 단 하나를 지킬 존재는 될 수 없어요.
떠나야만…… 진정한 「암흑기사」로서의 이야기가 시작될 거예요.
……당신을, 늘 만나던 곳에서 기다릴게요.
다만, 제게는 시간이 얼마 없는 것 같아요…….
머지않은 재회를 바라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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