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매시아 미션 2장「잊혀진 성자의 섬」

[루페제 들판]
Nag’molada : 큭, 여기가 어디지?
서쪽으로 꽤 많이 온 것 같은데……

Nag’molada : 저건!?

Cherukiki : 저게 뭐야―!
Makki-Chebukki : 굉장해―굉장해―!
Kukki-Chebukki : 하늘이 갈라졌어!
(마키체부키가 쓰러져 있는 PC에 걸려 넘어진다)
Makki-Chebukki : 아야!
Kukki-Chebukki : 우와! 익사한 사람이다!
Cherukiki : 에에―? 이 녀석 어디에서 온 걸까?
Makki-Chebukki : 사람을 불러오자!
Makki-Chebukki : ……그전에……바스락바스락……
[타브나지아 지하호]
Nag’molada : 너는……!?
그 소년과는 함께 있지 않은듯하군.
지금은 휴전하도록 하지. 부주의하게 움직이지 마라. 우리는 조금 전부터 감시당하고 있는 것 같아.
(저스티니어스 등장)

Justinius : ……여행자여,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려 하는가?
여기는 잊혀진 시간의 끝. 마음에 걸리는 것이 없다면 내 질문에 답하라.
(타루 3남매가 튀어나온다)
Kukki-Chebukki : 결백을 증명해라!
Makki-Chebukki : 결투로 증명해라!
Justinius : ……응? 뭐야? 그 타루타루들이 네 중요한 것을 빼앗아 갔다고?
Makki-Chebukki : 그건 저 녀석이……
아야야!
Justinius : 길가에 쓰러져 있는 사람의 물건을 훔치다니 이 무슨 한심스러운 짓이냐!
Cherukiki : 하지만 그 아뮬렛 프리슈 거야. 분명 저 녀석이 훔친 거야!
Justinius : 확실히 프리슈가 갖고 있던 아뮬렛과 같은 것 같은데……
Nag’molada : 아뮬렛……?
Justinius : 프리슈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가 프리슈에게 판단을 맡기지. 그때까지는 이 마을에서 쉴 수 있게 해 주겠다.
그러나 허가하는 것은 잠시 동안의 체류뿐이다. 이 마을 어디에도 너희가 머물 곳은 없다는 것을 명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