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사로민사 그랜드 컴퍼니 퀘스트 – 동란의 대지

[#M_「동란의 대지」 로그 보기|로그 가리기|《림사 로민사 흑와단 작전본부》
오룬 그윈컴 중갑사 :

Carisa여,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까지 다른 두 도시의 그랜드 컴퍼니로 잠입해 동향을 살피고 왔는데, 그 성과를 보고해다오.

……과연. 어느 도시나 제국 침공에 대비해 병력 증강에 주력하고 있나.
더욱더 느긋하게 준비하고 있을 상황이 아니게 되었군. 그렇기에 이번…… 자네는 가소속이라는 제약과 관계 없는 중요한 임무를 맡아 주었으면 하네.
……멜위브 제독님의 선언식 이후 「흑와단」 배속을 희망하는 자가 끊이지 않는 것은 잘 알겠지. 그리고 전날 무려 해적 「아견일가()」까지도 여기 군령부를 찾아왔다.
「아견일가」는 불량배 집단으로 이름 높은 해적단이다. 원래는 제독의 방침에 반대했으나, 지난번 연설로 감명받아 우리 「흑와단」으로 배속 희망을 표했다.
해적…… 입장 차이로 대립이 끊이지 않는 상대이지만, 림사 로민사를 생각하는 마음은 우리보다 나으면 낫지 못하지 않다.
우리 「흑와단」은 그들 「아견일가」 입단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자네의 임무는 이 「아견일가」에 맡긴 어떤 임무를 돕는 것.
그 과정을 통해 그들과 「흑와단」의 관계를 더 강고한 것으로 해 주기를 바란다.
그럼 「아견일가」에 의뢰한 임무에 대해 설명하지. 다소 길어지지만 잘 듣도록.
이전에 말한 대로, 현재 우리 도시에서는 기술자 집단 「가론드 아이언웍스」의 손을 빌려 최신예 동력을 갖춘 「전함」 건조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제독님께서 내건 기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 건조계획, 그리고 동력 「청린수()」 확보가 가장 중요시 해야 할 사항이라는 것은 알고 있겠지?
하지만……. 머리 아프게도 주요 거래처인 울다하 광산사에서 곧 「청린수」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는 타진을 받았다.
이 소식은 틀림없이 전함 건조 계획을 내다본 것이겠지.
흥, 울다하 놈들…… 돈 계산이 빠르기만은 훌륭하단 말이지.
그러나 이 건에 대해 「아견일가」 자에게 묘안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능력 시험의 의미도 포함해, 이 건을 그들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그들은 조금 전, 서다날란 선착장 「페리독」으로 출발했다.
도착과 동시에 대규모 작전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들었다.
……Carisa여. 우리와 함께 「흑와단」의 이름을 짊어진 자.
동포 「아견일가」에 조력해 주겠지?

→수락한다.

오룬 그윈컴 중갑사 :

음, 자네라면 그리 말해줄 줄 알았다. 정말 믿음직스러워.
서둘러 그들 뒤를 따라가 다오.
철저한 준비를 하고 서다날란 선착장 「페리독」으로 가라.

《다날란 페리독》

→ 습격해오는 불멸대를 쓰러뜨림.

사용자 삽입 이미지뎀루스케이트 아이스볼그신 이등갑병 :

으하핫! 봤냐, 울다하 「불멸대」의 그 꼴!
항구 기습은 우리 해적의 본분이니까 말이야…… 작전대로다!
……아? 어떤 작전이었느냐고? 뭐야, 너, 모르고 도우러 왔단 말이야?
뭐, 상관없나, 가르쳐 주지. 울다하가 「청린수」 가격을 올리려고 한다는 말, 들었지? 그렇다면 일부러 돈 내고 사지 말고 강탈하면 되지.
그런고로, 우리가 북다날란에 있는 「청린수 채굴장」 경비를 허술하게 하려고 여기에서 크게 한판 벌이고 있는 거지.
「아견일가」 동료는 한참 전에 북다날란 쪽으로 갔다고.
한바탕 끝내고 「청린수」를 한창 옮기는 중일지도 모르겠군.
자, 지도에 합류장소 표시를 해 줄 테니 어서 가자고.

《북다날란》루프릿 랭델 상등갑병 :

어이, 봤어? 무기를 보여주었더니 그놈들 꽁무니를 뺐어.

카 라이고 덴 이등갑병 :

울다하 놈들은 돈 계산밖에 재주가 없는 겁쟁이뿐이로군.
이 청린수인지 뭔지를 어서 나르자고.

그리펜 도른 투상사 :

페리독에서의 폭거, 게다가 청린수 강탈! 네놈들의 악행을 그냥 둘 수는 없다!
자, 훔친 청린수를 얌전히 넘겨라! 나쁘게는 대하지 않겠다!

루프릿 랭델 상등갑병 :

하! 말은 잘하는군! 알았나?
돈이든 목숨이든 지키지 않으면 빼앗길 뿐이라고!
네놈들 「불멸대」는 도움이 안 되니까 우리 「흑와단」이 갈레말 제국을 내쫓아 주마!

그리펜 도른 투상사 :

흥, 머리가 텅빈 림사 로민사 도시민다운 지론이군.
힘만으로 밀고 나가려 하는 그 기세…… 먼 옛날부터 변함없군.
갈레말 제국의 전력이 어느 정도인지도 모르는 해적출신 용병이 힘만 믿고 아는 척은. 이래서 네놈들은 야만적이라는 거다.

카 라이고 덴 이등갑병 :

아앙? 뭐라고? 애초에 말이야, 네놈들 전부터 마음에 안 들었어!

??? :

……멈춰!!!

시드 :

「흑와단」도 「불멸대」도 죽고 싶지 않으면 무기를 거두어라.

카 라이고 덴 이등갑병 :

아아!? 뭐야, 네놈은!?

시드 :

「청린수」는 아주 적은 질량으로 막대한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그렇기에 우수한 동력이 된다.
……이 정도 양의 청린수를 앞에 두고 싸우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나?

루프릿 랭델 상등갑병 :

너, 너는 「가론드 아이언웍스」의……

시드 :

이런 곳에서 으르렁거릴 때도 아니잖아.
너희, 에올제아에 일어나고 있는 이변에 대해 모르지는 않겠지?
모처럼이니 자세히 가르쳐 주지.
에올제아를 위협하고 있는 것은 갈레말 제국의 공격뿐만이 아니야.
……마물의 거대화, 크리스탈의 이변, 그리고 붉게 물든 위성 「달라가브」.
그것들의 원인을 조사해 나가면 하나에 도달한다. ……대지와 대기에 있는 크리스탈의 힘의 「흐름」. 최근, 그 흐름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에 말이야.
원래대로라면 이 「흐름」은 모두나 중앙에 있는 「은누호()」로 이어져 있지만.
지금 엄청난 힘에 의해 「흐름」이 휘어져 있다.
「흐름」의 뒤틀림은 날로 커지지.
마치 「달라가브」에 흡수되고 있는 것처럼 말이야…….

루프릿 랭델 상등갑병 :

치……. 물러간다!

그리펜 도른 투상사 :

어이, 놓칠 줄 아냐! 기다려!

시드 :

정말이지…….
너도 운이 나쁘군. 이런 곳을 지나가다…… 아니, 너도 「흑와단」인가?
흐음, 조금 전 내 이야기에 흥미가 있나? 조금은 이야기를 들을 생각이 있는 녀석도 있나보군.
좋아, 도시 림사 로민사에서 만나지. 순환 비공편 탑승장 「림사 로민사 라이딩」으로 와.

《림사 로민사 라이딩》사용자 삽입 이미지시드 :

여어, Carisa라는 이름인 듯하더군, 너. 기다리고 있었어.
우선은 네 질문에 대답해야겠군.
나는 그곳에서 다날란 대지에서 모두나의 중심 「은누호」로 이어지는 에텔의 「흐름」을 조사하고 있었다.
말했지? 최근 이 에텔의 「흐름」에 이변에 관측되고 있다.
그 결과 에텔에서 생겨나는 크리스탈이 속성을 잃어……
에올제아 각지에서 이변이 발생하고 있다고.
그 원인인 에텔의 「흐름」을 조사해 나가면 달의 위성 「달라가브」로 흡수되고 있는 것 같았어.
「질리도록 들었다」는 얼굴이군. 아아, 의도는 다르지만, 지금은 에올제아의 온 도시가 달의 위성 「달라가브」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으니까.
이크, 에올제아의 도시뿐만이 아니라고?
갈레말 제국도 또한 이 이변을 눈치채고 조사부대를 보냈다.
곳곳에서 제국의 관측장치가 발견되고 있는 것이 그 증거지. 실제로는 그 수십 배의 수가 깔렸지. 비공정으로 날아다니면 싫어도 눈에 띄거든.
어쨌든 그 관측장치 기구를 설계한 것은 나니까 말이야. 아아……
아는 대로 우리 「가론드 아이언웍스」의 대부분은 갈레말 제국 출신.
갈레말 제국으로 돌아갈 생각은 조금도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에올제아의 한 도시를 편들 생각도 없어.
아까 그 시비도 내버려둘 수 있었다면 그렇게 했을 거야.
그렇지만 지금 에올제아는 터무니없는 위기에 직면했다.
에올제아 안에서 싸우고 있을 때가 아니야.
손을 마주 잡기 어렵다면 무력으로라도 에올제아를 한데 모아야만 해.
다소 난폭한 수를 써서 각 도시의 의지를 꺾어서라도……
……라는 생각도 있지만, 뭐, 부정은 안 하겠어.
그 강철 누님에게는 그것을 달성할만한 힘과 각오는 있는 듯하니 말이야.
……그래서, Carisa. 너는 어떻게 할 생각이지?
네 실력이라면 「흑와단」에서 본배속을 요청하는 것도 그리 먼 미래가 아닐 거야.
강철 누님이 내건 「모든 것을 네놈의 배에 실어주마」라는 생각은 자유를 좋아하는 모험자에게는 좀 갑갑하게 들렸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너는 단순한 「손님」이 아니잖아?
돛을 미는 질풍도, 배를 이끄는 바닷새도 될 수 있지. 조타수만은 제독님에게 맡겨 놓으면 돼.
지금 당장 결정한 필요는 없다. 이 도시가 하나의 길을 선택한 것처럼 울다하와 그리다니아 또한 각각의 신념을 관철할 생각이겠지.
멍하니 서서 망설일 바에는 직접 보러 가라고.
지금이라면 아직 다른 두 도시도 받아줄 거야.
……자, 그럼. 나는 슬슬 가야겠군. 오랫동안 말 상대로 붙잡아서 미안하다.
네게는 곡 말해 두어야 할 것 같아서.
……그건 그렇고, 달의 위성 「달라가브」…….
나도 그 자식을 만나러 가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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