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리트전 승리(σ´∀`)σ

예전에 이프리트 토벌전 연습파티에 처음 참가해서 5전 5패라는 고배를 마신 후,
지난주 수요일에 LS의 파유상이 갑자기 이프리트전 한 번 가자고 해서 로그인하자마자 얼떨결에 참가했으나 절반 정도의 인원이 이프리트전 미경험자라 또다시 처참하게 지고 말았다.

그리고 토요일에 리벤지로 아예 LS 이벤트로 이프리트 연전을 하기로 했다.
이때도 수요일과 큰 차이 없이 미경험자가 섞여 있어서 연패 행진-,.-
몇 번 전멸했는지 세지도 않았다ㅋㅋㅋ
그래도 그렇게 여러 번 거듭해서 도전하는 사이에 다들 실력이 쭉쭉 늘어 드디어 한 번 승리하게 되었다.
내 첫 승리+_+
아쉽게도 이때 스크린샷 찍는 건 잊어버렸다. 정신없이 하다 얼떨결에 이겼다는 느낌이라 그럴 생각을 못 했다=_=a;
다들 승리에 사기충천해 고고씽을 외치며 다시 이프리트에 덤벼들었으나 또 패배~_~
2번 지고 시간이 오전 1시가 넘어가 마지막으로 한 번만 하기로 하고 전사1, 백마2, 주술4, 시인1 결성에서 시인이 백마로 바꾸고 백마 3인 결성으로 도전.
특별히 큰 기대를 하고 한 건 아니었지만, 이게 의외로 전투를 상당히 안정적으로 바꾸어서 이번에는 비교적 스무스하게 이겼다.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은 별달리 특별한 기대나 목적 없이 로그인했는데 울다하에 가자마자 딱 이프리트전 연습 파티 모집이!
토요일에 연전을 하면서도 아직 연습이 모자라다 싶던 참이라 바로 참가했다.
이번 연습 파티는 처음 2번은 우왕좌왕했으나 3번째에는 다들 어느 정도 감이 잡혔는지 그럭저럭 승리하게 되었다.
그리고 내 보물상자에서는 이프리트 클로가 뙇!!!∑(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프리트 클로(격투 무기)

오오오, 3번째 승리에서 무기가 나오다니 이런 행운이*_*
…하지만 내 격투사 레벨은 15일 뿐이고ㅇ>-<
뭐, 솔직히 환술사(백마)용 무기는 거의 쓸모가 없고 다른 클래스는 레벨이 다 낮아서 지금은 뭐가 나오든 전부 소용이 없기는 하지만-_-a
어쨌든 다음 전투직은 궁술사(음유시인)를 올릴 생각이라 활은 나왔으면 좋겠다.

이 파티도 한 번 이기니 다들 신나서 한 번 더 하자고 해서 이번에도 이겼다v(-_-)v
이때는 내가 막판에 한 번 죽기는 했지만 뭔가 제대로 감이 잡히기 시작한 느낌이 들었다.
장족의 발전임-ㅅ- 아직 많이 부족하기는 하지만.사용자 삽입 이미지4번 이겨 봤으니 이제 슬슬 연습 파티가 아닌 일반 파티에 참가해도 될까 싶은 생각도 들기는 하는데…장비가 걸리는군-ㅅ-
귀걸이, 팔찌, 목걸이, 반지, 무기는 대강 쓸만한 것으로 모았지만, 벨트는 단독으로 좋은 성능인 게 없어서 마테리아를 끼우려고 하는데 이게 좀처럼 잘 안 된다.
‘이왕 하는 거~’라는 마음에 마테리아를 2개 이상 끼우는 금단으로 시도는 하고 있지만 3번 실패해서 다 날렸다-ㅛ-
이제 돈도 다 떨어져서 깔짝깔짝 모아서 마테리아 사고→깨먹고→돈 모으고→날리고 하는 패턴이 되어가고 있는데 언제쯤 성공할지ㅠ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이것은 점점 에올제아로 검은 손길을 뻗치고 있는 갈레말 제국군 저지 이벤트.
정확히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한 이벤트인지는 모르겠지만, LS 사람이 흑의숲에서 이벤트가 발생했다고 하는 걸 듣고 한 번 가 보았다.
말하는 걸 들어보면 예전부터 있던 이벤트인 듯한데, 이 제국군의 침공 지역이 점차 도시와 가까워지고 있다고 한다.
이 지도를 보면 갈레말 제국 위치가 북동쪽이고, 아라미고는 설정상 이미 갈레말에 점령되어 실제로는 없는 나라이니 확실히 그리다니아가 제일 먼저 표적이 될 위치이다.
이벤트 자체는 별거 아니었다. FF11의 캄파니에처럼 적이 우르르 몰려오면 미리 참가 승인을 받은 PC들이 맞서며 난투를 벌이는 방식.사용자 삽입 이미지전투 완전 종료 후에는 참가 승인을 내려준 NPC 옆에 나타나는 보물상자를 열면 보수 아이템을 얻게 된다.
상당히 단순하기는 했지만, 에올제아의 현재 상황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은 이벤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