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은 늦은 시간이 되어서야 컴퓨터를 쓸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잠깐만 접속해서 사일런트 오일 만들어 경매에 올려놓기만 할 생각으로 FFXI에 접속.
접속하고 포스트를 확인해 보자 전날 올려놓은 오일이 팔려 총 재산이 약 118만길이 되었다.
일단 그저께 벌 잡아 마련해 놓은 벌집 파편을 녹여 밀납을 만들고 코로로카로 가 슬라임을 잡아 슬라임 오일을 마련했다.
그런데 새벽 1시가 넘어서 경쟁자가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갔건만 뭔 인간들이 그렇게 많은지–;;;
여튼 슬라임 오일을 얻어 밀납과 섞어 사일런트 오일을 만들어 쥬노 경매에 내놓았다.
그리고 경매에서 ‘저주받은 관’을 살펴보자 재고가 2개.
낙찰 기록은 8일에 120만으로 팔린 것이 끝이었다.
혹시나 하고 100만으로 넣어 보니 역시나 안 됐고, 110만을 해 보니 그것도 역시 안 됐다.
약간 오기가 생겨 ‘115만길까지는 봐 주마’ 하고 111만, 112만을 차례로 넣어 봤더니 112만에서 덜커덕 낙찰-ㅂ-;

여튼 낙찰 받았으니 저주를 풀기 위해 면죄부를 챙겨 북 산도리아 대성당으로 갔다. 면죄부에 대한 것은 12월 20일 포스팅 참조
이름 무지 긴(-_-) 사제 할아버지에게 면죄부와 저주받은 관을 트레이드 하자 저주를 풀어줘서 제니스 크라운을 얻게 되었다.

백마 머리 장비 중 AF2를 제외한 궁극의 장비를 손에 넣다니…하하, 쥐 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기는 하구나;;
다음은 노블 튜닉이다(/-_-)/
…그 전에 돈부터 좀 벌자-_;;;(전 재산 6만길orz)
Commented by Hyo. at 2005/01/12 10:37
저도 면죄부얻었는데 세이렌의머리카락이 없어서 아직 합성을 못하고있습니다.
빨리 써보고싶군요 ㅠ_ㅠ; (물론 합성은 제가 안합니다 ㅠ_ㅠ;; )
얻으신거 축하드려요~
Commented by 카이 at 2005/01/12 17:22
Hyo님/
세이렌의 머리카락 직접 구하시려고요? 제가 아는 시프 말이 요즘 그거 드롭하는 NM이 죽어도 안 내놓는다고 하더라고요–;; 훔치기 확률도 엄청 낮아졌고…덕분에 가격이 50~60만길대에서 100만으로;
전 원래 죽치고 앉아서 NM 잡는 건 적성에 안 맞아서 일찌감치 포기하고 살 생각으로 돈 벌었다는;;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_^
Commented by Dio君 at 2005/01/12 17:31
오~ 첨보는 장비인데(아직 초보…) 굉장히 좋군요..
하지만 역시 가격보다 눈에 들어노는 것은 이전의 가격에서
오른 가격~~이…
바미리오가 입고 싶은 Caico~ (저 역시 돈이…Orz)
Commented by 카이 at 2005/01/12 22:50
Dio님/
경매에 있는 ‘저주받은 것’ 분류에 보면 있는 장비들을 HNM이 드롭하는 면죄부를 써서 저주를 풀어주면 장비 가능해집니다. 일명 저주 장비이지요.
제니스 세트가 이 중 하나이고, 나이트들이 동경하는 케니히 세트 역시 저주 장비 중 하나입니다^_^
가격은 저도 놀랐어요. 면죄부 얻었을 때는 48만이 마지막이라서 좋아 했는데 돈 모으던 중 100만대로 뛰다니Ⅲ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