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8-4 새벽①

종막이 되니 이벤트들이 하나 같이 스샷만으로 끝내기엔 아까울 정도로 정말 멋져서 동영상으로 도배해 버렸습니다○凹
->다음팟에 올렸던 영상이라 다 날아갔음(…)


[알타유]
Prishe : 어이, 너희들! 남신은 어디로 갔지!?
Quasilumin : 아아, 모두 하나가 된 것이군요……
우리 주인도, 부인도, 이웃도, 그 이웃도 모두……
하나의 신에게……
Makki-Chebukki : 앗! 저기에 있다!
Promathia : 들리나 여신이여 내 목숨을 지키는 자여
나는 「부활」한다 그리고 네가 바라지 않는 「죽음」으로 허무한 어둠 끝으로
영원한 침묵과 함께 떨어질 것이다
이번에야말로 영겁의 이별이다 여신이여
Prishe : 여신이……울고 있어……?
Promathia : 종말을 초래하는……
Kukki-Chebukki : 기다려-! 제발 우리도 데리고 가 줘-!
Cherukiki : 바나딜로 데려가 줘-!
Prishe : 뭐라고!? 혹시 저 녀석 자력으로 바나딜로 내려갈 생각인가!?
Cherukiki : 그래~!
Kukki-Chebukki : 프로매시아님은 왜 아이들이 모두 마중 나오지 않는지 이제야 아셨다구~!
Makki-Chebukki : 5번째 어머니 크리스탈을 깨서 이 도시 통째로 스피디하게 바나딜로 내려갈 생각이야~!
Cherukiki : 부르고 있어~! 모두 돌아오라고 부르고 있어~!
Prishe : ……젠장. 그렇군, 나그몰라다로군.
그 녀석이 잡아 먹혀서 남신에게 그 녀석의 지식이, 쓸 데 없는 것이 전해져 버린 거야.
Kageo, 그것을 돌려 줘.
가야 해! 성 안의 엘리베이터로 지하로 내려가는 거야!
Kageo, 따라 와! 남신을 막아야 해!
(Kageo가 갖고 있던 신비한 아뮬렛을 프리슈에게 돌려주었다)


[루멧 정원 지하 · 천상의 쇠사슬]
Prishe : 이게 뭐야-!?
대체 어떻게 된 거야!?
저것은……퀴핌섬인가?
우리 바나딜이 바로 저기에!
Makki-Chebukki : 메~!
Kukki-Chebukki : 테~!
Cherukiki : 오~

Prishe : 셀테우스!!!
Selh’teus : ……윽, 괜찮아.
그보다 그것은 시간 벌기에 지나지 않는다.
나를 희생하면 여기에서 떼어놓을 수 있을까 싶었지만……
내게 봉인된 「허무한 어둠」은 바나딜의 모든 인간을 집어 삼킨 그 「종말」까지 놔 둘 생각인 듯 하다.
Prishe : 「종말」이라. 그것은 남신이 「죽을」때를 말 하는 거지?
나는 바보였어. 남신의 의지인 「허무한 어둠」이란 재생이 없는 완전한 「죽음」.
그런 것을 모으면 아무리 남신이라 해도 죽고 말아.
그래서 「허무한 어둠」을 나누기 위해 각각 나뉘어진 그릇이 필요했다.
그래, 「인간」이라는 그릇이 말이야.
Selh’teus : 그렇다. 남신을 살리기 위해, 인간을 낳기 위해, 여신은 어머니 크리스탈에서 힘을 빼앗았다.
어머니 크리스탈은 5개로 깨져 세상은 신의 세계……아득히 높은 곳에서 바나딜로 변이한 것이다.
신의 세계로 다시 가기 위해 알타유 사람들은 크리스탈을 하나로 만들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모든 것을 기억해 내고 원래 모습……그 남신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그들은 알게 되었다. 「허무한 어둠」으로 가득 차 한 번 죽은 나는 그것을 잘 알 수 있다.
「종말」이라는 절망.
교만, 질투, 겁약, 무지, 증오. 그런 어둠만을 안고 살아가는……것을 끝내고 싶다고.
Prishe : 재미있군. 죽고 싶어하는 하느님인가.
어이, 남신님! 미안하지만 나도 셀테우스도 더 이상 인간이 아니야! 네 희망을 이루어 줄 수는 없어!
하지만 Kageo. 너는 인간이다.
그러니까 너는 스스로 결정해. 인간으로서, 신으로서, 「종말」을 맞이하고 싶은지 어떤지!?
좋아-! 간다――――!?

(프로매시아와 싸운 후)
Makki-Chebukki : 남신님이-!
Kukki-Chebukki : 프로매시아님이-!
Cherukiki : 지고 말아-!
Prishe : 끝이다!
Selh’teus : 아직이다! 가지 마! 프리슈!?
Prishe : !?
Promathia : 원하라
원하자
원컨대
현신의 종말 을
Makki-Chebukki : 남신님께 조력하자-!
메-!
Kukki-Chebukki : 테-!
Cherukiki : 뇨오오오-
……힘이 들어가 버렸네……
Selh’teus : 프리슈!!!
Prishe : ……그윽……!
종말 따위는 없어……!
종말 따위를 원한 적 없어……!
우리는 살기 위해 태어났어!
Selh’teus : 마정석이 생겨나……!?
Prishe : 크리스탈의 빛이 저 녀석의 허무한 어둠에 닿았어!!!
Promathia : 누가…… 누구에게…… 누구를 위해…… 나를 부르는 가……!?
요는 필요 없는 성의 먼지 같은 영혼 놈……!!!
(Kageo의 호라의 빛, 뎀의 빛, 메아의 빛, 바즈의 빛, 알타유의 빛이 해방되었다!)
??? : ……내 목소리가…………들려……? ……프로매시아……
Promathia : ……아아…………알 타나…… 여……
Selh’teus : 생명이……어머니 크리스탈로……돌아간다……
Prishe : 알타유 사람들……. 그리고……나그몰라다도……, 이것으로 겨우 평온히 잠들 수 있겠지…….
……헤헤헤, 예쁘네. 여신의 눈물이다……
……여신은 계속 높은 곳에서 울고 있구나. 남신을 생각하면서 말이야…….
여신 알타나의 마음……. 신뢰, 자비, 정의, 용기, 희망…….
그리고 마지막으로 태어난 것이 「이것」…….
「이것」만 알고 있으면 인간은 살아갈 수 있어. 너도 알지, Kageo?
Ulmia : 프리슈!!!
Prishe : 얘들아!!!
Tenzen : Kageo님, 프리슈님, 셀테우스님! 드디어, 드디어 해 낸 것이구려!
Prishe : 엣헹.
너희도 원래의 너희로 돌아올 수 있어 다행이야!
바나딜도, 바나딜에 사는 사람도 이것으로 이제 괜찮아.
그리고 너희도. 인간이 남신의 자식이라는 것을 알았다 해도 절망할 필요는 없어.
자, 귀를 기울여 봐. 이제까지 들리지 않았던 목소리가, 여신 알타나의 목소리가 들리지?
그것은 인간 안에 여신의 일부가 있다는 거야.
인간에게는 인간이 태어날 때에 여신이 흘린 눈물이 흐르고 있어!
Selh’teus : 그리고 5번째 어머니 크리스탈도 이제 괜찮다. 알타유의 낙하도 멈추었다.
알타유 사람들의 생명이 빛이 되어 돌아가 어머니 크리스탈을 구한 것이다.
고마워. Kageo, 프리슈, 그리고 시련을 뛰어 넘은 사람들이여.
나는 여기 알타유의 수호자가 되어 너희 「인간」의 세상 바나딜을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다.
Prishe : 자, 우리도 돌아가자. 「세상의 종말」은 이것으로 끝이야.

??? : 끝이 아니야~!!!
Makki-Chebukki : 우리의~
Kukki-Chebukki : 우리에 의한~
Cherukiki : 우리를 위한~
여행의시작이다~!

 멀고 먼 옛날,
 크고 아름다운 살아 있는 돌은
 일곱 빛깔 빛으로 어둠을 물리친 후, 세상을 생명으로 가득 채우고
 위대한 신들을 낳았다.

 그러나 그곳에 완전한 「어둠」이 찾아와
 남신은 죽음을 맞이했다.
 완전한 「사랑」에 눈떴던 여신은
 죽은 신의 부활을 원했다.

 여신은 진정한 크리스탈의 「빛」을
 죽은 신에게 부여했다.

 죽은 신은 뿔뿔이 흩어져
 무수한 「인간」으로서 생을 얻었다.

 그러기 위해 크리스탈은 5개로 깨져
 세상의 중심의 빛은 사라지고
 신의 낙원은 「바나딜」이 된 것이다.

(알타나의 눈물을 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