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서풍(西風)

이거 이번주 초부터 계속 올리려고 시도했었는데 저희 집 인터넷이 이상한 건지, 이글루스가 이상한 건지 이미지 첨부가 안 돼서 삽질만 하다 겨우 올립니다-,.-;;

[#M_AM7 「서풍(西風)」|로그 가리기|

[알자비 백문 찻집 샤라라트]
??? : ……실례!
자네, 서쪽에서 건너온 모험자 Kageo인가?
그리고 지금은 「샐라힌 센티넬」에서 일하는 하급 무사인 몸. 틀림 없겠지?사용자 삽입 이미지Gessho : 아니, 이거 실례를 하고 말았군. 나도 그대와 같이 중앙의 나라에서 온 겟쇼(Gessho)라 하는 자.
……「야구우도」이다.
아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나는 이단아로 그 교단을 나와 지금은 이 나라에서 관직 자리를 찾는 떠돌이일 뿐.
자네와 같이 무심코 「샐라힌 센티넬」에서 일 하는 하급 무사가 되고 말았지…….
그럼, 갑작스레 단도직입적으로 말 해 미안하지만 자네 「라이프알」이라는 하급 무사와 친한 사이인가?
뭐라고! 모른다고? 이야기가 다르잖아……
……「금색」 갑주를 두른 남자라 하면 알겠나?
(‘알겠다’라고 대답)
Gessho : 뭐, 됐다.
그 「라이프알」이라 하는 사람이 「샐라힌 센티넬」의 하급 무사 Kageo에게 전해 달라고 내게 맡긴 것이 있다…….
(회상. 찻집에서 마주 앉아 대화중인 겟쇼와 라이팔)
Gessho : ……동쪽 제국과 아트르간 황국은 이래저래 10년 이상에나 걸쳐 단속적으로 전투를 계속하고 있다…….사용자 삽입 이미지Raillefal : ……그건 정말 길군. 그럼 양국 모두 피폐해 있겠군. 더욱이 그것을 떠받치는 백성은 어떻게 되나?
Gessho : 곤궁한 생활을 하고 있지. 특히 동쪽 나라에는 그 외에도 큰 일이 일어났기 때문에.
Raillefal : 이 나라도 같겠지. 광대한 국토와 막대한 병력을 갖고 있었을 군사 대국이 지금은 황도 방위에 용병의 힘까지 빌려야만 하니 말이야.
Gessho : 지금은 양국 사이에 놓인 전쟁터에 양군이 몇 번이고 성벽을 둘러친 결과 전선은 교착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Raillefal : 참호전(塹壕戰) 말인가……. 내가 성황이라면 거대한 돌파력을 갖춘 병기나 마법을 쓰거나……
혹은 적 후방의 도시나 간선도로에 공작병을 보내 보급선을 파괴하는 방법을 강구하겠지만 말이야.
어느쪽이든 그 수단이 있을 때의 이야기이지만…….
Gessho : ………….
Raillefal : ……왜 그러나? 내가 이상한 말을 했나?
Gessho : 아니, 당신은 은퇴 기사인 평범한 용병이 아니었나? 꽤나 전략적인 관점의 말인데…….
Raillefa : 오……오오. 그랬지. 안돼안돼.
그렇게 말 하는 너야말로 민달시아 야구도 치고는 동방 정세에까지 밝다는 것은 꽤나 국제인인데?
Gessho : ……아니, 이것은 귀로 들은 것일 뿐이야. 그보다……응?
Raillefa : 왜 그러나? 겟쇼?
Gessho : 쉿……수상한 자가 있어! 거기에 숨은 자여, 나와라!.
(트라비알스 등장)
Raillefal : 트라비알스가 아니냐!?
Gessho : 뭐야, 하인이었나?
(트라비알스와 대화 후)
Raillefal : !!!
피에제 녀석. 쿠릴라에게 무슨……. 아니……, 그것을 아는 것은……할버! 에에잇!
Gessho : ……왜 그러지?
Raillefal : 겟쇼……. 이야기 도중에 자리를 뜨는 실례를 용서해다오. 당장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게 됐다.
Gessho : 호오. 그거 꽤 갑작스럽군.
……고향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Raillefal : !!
Gessho : 훗.
Raillefal : 너와는 상관 없잖나?
Gessho : 미안하다……. 괜한 것을 물었군.
Raillefal : ……아니, 나야말로 말이 지나쳤다.
맞아. 이 자는 우리 나라의 종기사……
Travialce : 트라비알스라 합니다. 조금 전의 실례는 용서해 주십시오…….
Gessho : 호오. 조금 전의 움직임. 동방 닌쟈의 기술이지?
Travialce : 네. 잘 아시는군요.사용자 삽입 이미지Raillefal : 한동안 이 자를 여기에 체제시킬테니 만약 급한 용무가 있다면 전해 주었으면 한다.
Gessho : 알았다.
입장은 다르지만 양쪽 다 우국지사. 언젠가 또 이 도시에서 만날 수 있겠지.
오늘 대화의 뒷 이야기는 그 때라도 다시 하도록 하지.
Raillefal : 아아, ……그렇게 하지.
Gessho : ……급한 것 아닌가? 빨리 가게.
Raillefal : 여러가지로 신세를 졌다. ……그럼.사용자 삽입 이미지(항구에서 마중나온 산도리아 병사들과 만나는 라이팔과 그 모습을 바라보는 겟쇼)
Gessho : ……그 후 바로 「라이프알」은 고향으로 돌아갔다.
슬슬 「마우라」에 도착할 시간이려나.
그건 그렇고, 그 사람은 마치 왕과 같은 위엄이 있었다…….
(회상 끝)
Gessho : 오오, 그렇지. 이것은 그 후 「트라비알스」에게 자네에게 전해 달라고 부탁 받은 것이다.
그럼 Kageo. 난 슬슬 실례하겠다.
우리 사장은 아수라의 화신인지, 일 하는 도중에 한 눈 팔다가 들키면 목이 몇 개라도 부족해서 말이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나 4국의 요인이 쥬노에 참집. 임시 4국 회담이 열렸다 합니다.
??? : 거기에 우리 용병도 참가한 것은 확실한가……?사용자 삽입 이미지??? : 그렇습니다.
??? : ……수고했다……. ……물러가 쉬어라…….
??? : 좋아, 물러가라.
??? : 하핫.
??? : ……놈을 풀어 놓았던 것이 정답이었구려.
??? : 계획대로 걸려들었습니다…….사용자 삽입 이미지??? : ……승상.
??? : ……모험자를 깔보지 마시오. 우리도 다음 수를 써야 하오…….
(라이팔의 편지를 입수)

[아트르간 백문 샐라힘 센티넬]
Naja Salaheem : 어라, Kageo. 그 아름다운 꽃밭의 기사님은 어떻게 됐어?
너……설마하니 혼자서 뻔뻔하게 돌아온 건 아니겠지이?
뭐어~라고!? 내가 잘못 들은 거라고 믿고 싶네.
……한 번 더 말 해 봐.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라고 대답)
Naja Salaheem : 그 바보 기사, 내게 인사말 한 마디도 안 하고 고향으로 돌아갔단 말이야!?
내 얼굴에 먹칠을 하다니 배짱 한 번 좋군!
너도 그래. 왜 곧바로 녀석을 쫓아가지 않았지!?
설, 마. 용병은 자유의 몸이라 생각하고 내가 심부름을 시킨 것도 잊고 알자비를 떠나는 일은 없었겠지?
라이팔도 너도 나와 「용병 계약」을 맺었어. ……잊었다고는 못 하겠지?
용병 계약이 있는 한……
계―속!
평생!
죽어도!!
너희들은 이 몸의 부하라고.
마음대로 오랫동안 내 눈에 뜨이지 않는 곳에 갈 틈이 있으면 황국의 일 3개나 4개나 5개!
……6개나 7개!! 정확, 신속, 그리고 무난히 해치워 「샐라힘 센티넬」을 위해 공헌할 것!
그것이 애사(愛社) 정신 아니겠어?
지금부터라도 늦지는 않았어. 라이팔을 땅 끝까지 쫓아 가!

……라는 것은 농담이야.
모처럼 그 「멍청이」가 이 알자비 거리에서 사라져 줬다고.
난 일부러 쫓아가는 취미는 없어.
그러고 보니 중앙의 나라에서 왔다고 지껄여댔었지…….
그렇게나 이 곳에 눌러 앉으려 했던 녀석이 왜 갑자기 돌아갈 생각을 한 건지 짐작도 안 가지만……
정말 기쁜데♪
가슴이 답답한 게 확 풀려서 정말 기분이 좋아.
역시 네가 「운」을 불러들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는데?
이것은 임시 보너스야. 받아!
네가 우리 회사에 입사해서 정말 다행이야. 자, 울어도 돼.
그 감동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잊지 말라구.
다음 우리 입사 안내에 네 「감사의 말」을 게재할 거야.

↓고양이 사장과의 이벤트 동영상. 자막 있음.
날이 갈수록 동영상 끄적이는 스킬이 높아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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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watereye99 at 2006/07/28 20:30
산고양이 사장님 쵝오~w

Commented by 카이 at 2006/07/28 23:50
watereye99님/
최고죠>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