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3번, 아득히 먼 동경“에서 이어지는 퀘스트.
n[#M_「앞으로 2번, 기적의 결말」 로그 펼치기|로그 가리기|
≪드라바니아 운해 : 모그모그홈≫
미스트 : Azuki, 저기……n
나, 남을 돕는 것, 열심히 하고 싶어.
하지만, 시두르구가 괴로운 것은, 좋지 않아…….
그래서, 이번에는 나와 둘이서, 가 주지 않겠어……?
고마워…….
하지만, 어디로 가면 좋을까…….
큰 싸움이, 일어난 곳이라면, 내 「힘」으로 기운 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 있을까……?
……기라바, 니아?
그 「카스트룸 오리엔스」라는 곳 옆에서, 전에, 큰 싸움이, 있었지……?
응…… 가 볼래……!
Azuki, 잘 부탁할게.
n시두르구 : 정말이지…….n
하지만, 본디 Azuki의 소울 크리스탈에 에텔을 돌려주기 위한 구제 활동이다.
너만 같이 있으면 길을 잘못 들지 않고 목적을 이룰 수 있겠지.
나는 상태를 보면서 일단 이슈갈드로 돌아가지.
기라바니아에서 할 일이 끝나면 황도에서 다시 합류하자.
n
≪기라바니아 변경지대 : 카스트룸 오리엔스≫
미스트 : 여기가, 카스트룸 오리엔스……!n
……싸울 준비인 걸까…… 무서워…….
게다가, 모두, 눈이 번뜩이고, 슬퍼 보이는 사람, 없어…….
기지에서, 조금, 떨어지는 편이, 좋아……?
조용한 곳…… 전쟁 흔적이 남은 곳,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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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라바니아 변경지대 : 외진 동굴≫n[#M_동영상 부분 텍스트 보기|텍스트 가리기|갈리엔 : 하아…… 하아…… 누가, 거기 있나?n
당신은…… Azuki씨 아닌가……!?
하하…… 이런 기적이, 있다니……!
n미스트 : 큰일이야…… 이 사람, 몹시 쇠약해졌어……!n
n갈리엔 : 잘, 안 보이지만…… 목소리가 귀여운, 일행이로군…….n
Azuki씨는 이전……
쿼리밀에서 메프리드 대장 아래 있던 내게 약을 전해주셨지…….
그 약은 나를…… 쇠약해졌던 동료들을 구했다…….
모두 감동해서 구원받은 목숨으로 대의를 이루자며……
아라미고 해방 선단이었던 철가면 경의 부대에 지원했지.
결과는………… 아시겠지요?
동료들은 모두…… 장성에서의 싸움으로 죽었습니다…….
저는 한목숨 건졌지만……
철가면 경의 한패 따위에게 새삼 돌아갈 장소는 없습니다…….
이렇게 한구석에서 조용히 살았지만, 결국 천벌이 내렸나 보군요…….
어딘가에서 병을 얻고 말아서…… 이제 끝입니다…….
n미스트 : 아, 안돼…… 죽으면, 안돼……!n
건강해져서, 살았으면 좋겠어…….
「힘」을, 쓰게 해 줘……!
부탁이에요…… 기운, 내세요…….
지금, 만나고 싶은 사람은, 없나요……?
n갈리엔 : ……있지……있고말고…….n
그중에서도 친했던 프달트와는 특히 만나고 싶군.
Azuki씨도, 아시겠지요…….
그 녀석은 철가면 경의 대역을 하던 때 당신과 만났다며…… 기뻐했으니까요…….
……그래도 마찬가지로 그 싸움에서 죽었다.
고마워…… 상냥한 일행분……
이런 나를…… 격려해 주려고…… 해 주어서…….
n프달트 : ……이들의 호의에 답하기 위해서도 살아야 해, 갈리엔.
갈리엔 : 거짓말, 이지…….n
아아………….
환상이든 저세상에서 나온 마중이든 무엇이든 좋다…….
프달트…… 프달트…… 네게 부탁이 있다…….
라르가즈 리치로 돌아가서……
죽은 동료를 위해 기도를 바쳐, 다오…….
나는 이제 갈 수 없지만…… 그것만이 마음에 걸려.
n프달트 : ……알았다.n
프달트 : 밖에서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n_M#]n
동굴 밖으로 나온다.
프달트 : ……설마 이런 형태로 당신과 재회할 줄이야.n
당신도 철가면 잔당을 돕는 것은 본의가 아니겠지요.
그렇지만…… 부디 조력을 부탁드릴 수 없을까요.
저는 갈리엔의 바람을 이루어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맨주먹으로는 야수가 들끓는 황야를 빠져나가 라르가즈 리치로 가기는 불가능합니다……!
n미스트 : 나도, 부탁할게.n
그 대검으로, 프달트, 지켜 줘……!
n프달트 : 고맙습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n
갈리엔의 의식이 있는 동안에……!
n
라르가즈 리치로 가는 도중 야수에게 공격받는 프달트를 구한다.
프달트 : 고맙습니다…….n
그 날도 지금도 정말 강한 분이시군요.
바에사르 장성에서 저희는 쳐들어오는 당신을 보았습니다.
과거의 은인이 힘껏 싸우는 모습을 보고 약간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곧 후회로 바뀌었지요.
당신 정도의 힘이 있다면 옳은 길을 선택할 수 있었을까요?
구원받은 목숨을 불태워 진정한 의미로 고향과 동포를 구할 수 있었, 을, 까, 요……?
n프달트가 휘청거린다.
미스트 : 휘청대고, 있어…….n
n프달트 : 실례…… 문제없습니다.n
서둘러 라르가즈 리치로 갑시다.
n
프달트 : 나…… 나…… 나, 는……n
n미스트 : 역시, 프달트 상태, 이상해……!n
n프달트 : ……저는 결국 갈리엔 마음의 일부.n
단순한 잠에 빠졌다면 꿈은 계속 존재하겠지요.
그러나 그는 생사의 틈새를 오가고 있습니다.
그대로 죽음 밑바닥으로 가라앉으면 저도 모습을 유지할 수 없겠지요…….
역시 서둘러야 합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갑시다.
n
프달트 : …………하다……미안하다……모두…….n
n미스트 : 정신, 차려……!n
n프달트 : 하아…… 하아…… 괜찮습, 니, 다.n
철가면 밑으로 모인 저희는, 확실히 길을 잘못 들었습니다…….
하지만 모두 고향을 그리는 좋은 녀석들이었습니다.
그러니까……역사에는, 악이라 기록되어도……
보답받지 못하고, 누구에게 도움받지 못한다 해도……
저희만, 은……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세상 한구석에서 헛되어 죽기 직전, 저희는 몇 번이나 당신이라는 어두운 그림자 안의 빛을 보았습니다.
부디 조금만 더……
힘을…… 빌려주십, 시, 오………….
n
미스트 : Azuki………….n
마음이 단절된 거야…… 그러니까…… 갈리엔도, 이제…….
프달트, 기적이라고, 말했는데…….
그렇다면, 죽지 않아도, 좋았을 텐데……
늦지 않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해졌어도, 좋았을 텐데……!
이런 건, 아니야…….
분명, 내가 또, 실패했을 뿐…….
돌아가면, 갈리엔은 살아 있고…… 그리고…….
그리, 고…….
미안…… 미안해…….
이것을, 당신에게, 돌아가게 해 줘.
정말로…… 미안해…….
n
소울이터로 아지랑이를 흡수한다.
미스트 : ……Azuki.n
이 앞이지…….
n
≪라르가즈 리치≫
라르가 비석 앞에서 묵도한다.
미스트 : ……이로써, 프달트와 갈리엔은, 소원을 이루었을까.n
죽으면, 그것을 끝.
무(無)로 돌아간 것은, 아무도, 말할 수 없어…….
……나 말이야, 사랑하는 「모두」와 있으며, 그들의 슬픔도, 두려움도, 알고 있었어.
하지만, 부족했어.
상실은, 때때로 당신들을 덮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바로 곁에, 있는 거였어…….
Azuki는, 세상이 그렇다는 것을, 알았어……?
n
n
⇒그래서 이 대검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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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 :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대검…….n
구원받지 못하겠어…… 언제까지나………….
내가, 겨우 몇 번 남을 도운 것도, 의미 따위는, 없었을지도 모르, 겠어…….
……있지, 앞으로 1번은, 정말로 마지막이야.
나는, 당신에게, 에텔을 빌렸어…….
그것은 조금 거짓말이고, 내게는 처음부터, 당신에게 빌린 에텔밖에 없어.
그러니까, 마지막인 1번은, 나와 바꾸는 거야.
그래도, 역시, 무의미하겠지만…….
내게, 더 많은, 에텔……
강한 「힘」이 있었다면, 잘, 할 수 있었을까…….
……돌아가자, Azuki.
시두르구와 리엘, 황도에서 기다린다고, 했어.
분명, 걱정,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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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갈드 : 잊힌 기사정≫
시두르구 : 아아, 돌아왔군…….n
……흠, 이번 구제의 전말은 둘째치고, 미스트에게 에텔이 없다는 말은 석연치 않군.
본인이 돌아오면 자세히 들을 필요가 있겠어…….
미스트는 먼저 돌아갔다고……?
아니, 적어도 여기에는 안 왔는데…….
칫, 이제와서 에텔을 가지고 도망치지도 않았을 텐데……!
어디에서 딴전을 부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성가신 일을 끌고 오지 않기를 기도할 수밖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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