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만인지…
거의 한 달 만인가?
망할 마법이라는 것 때문에 레벨 업은 완전히 포기하고 돈만 벌어대다가 지치고, 그러다가 판타스틱 포츈 사서 약 일 주일간 파판엔 신경 거의 안 쓰다시피 하고…
판포 하기 전부터 돈 벌기는 이제 대충 접고 우선 Lv50까지나 올리고 보자 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을 드디어 오늘 실행했다.
물론 그 생각 하고 바로 실행에 옮기기도 했지만, 어째 파티 희망(FF11은 다른 사람과 파티를 짜서 사냥하지 않으면 절대 레벨을 올릴 수 없게 돼 있다)을 띄워놓아도 권유하는 사람이 없고,
한 번은 날 밝을 때 쯤에 권유가 오기는 했는데, Lv58인 사람이 자기는 무기 스킬 올리기 하면서 한계 돌파 아이템 모으기 도와준다고 해서 경험치는 거의 안 들어왔다-_-;;(파티원간 레벨 차가 너무 크면 경험치Exp가 안 들어온다. 한계 돌파 아이템이란, 레벨이 50이 되면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데, 어떤 사람이 요구하는 아이템 세 가지를 갖다주면 한계 레벨이 55가 된다. 55에서 또 한계 돌파를 하면 60이 되는 식으로, 현재 70까지 가능. 각 레벨마다 한계 돌파 방법은 다르다)
또 한 번은 그저께인데, 로그인 하자마자 LS 사람이 다른 사람 한계 아이템 모으기 도와달라고 해서 따라가느라 렙업은 못했다. 뭐, 따라간김에 내 것도 도움 받아서 모으기는 했지만…
그래서 오늘 파티 희망을 띄워 놨더니 권유가 왔다.
첫번째 파티는 11시 반쯤부터 3시까지, 두 번째는 3시 반인가 4시부터 6시까지 해서 결국 Lv48→49가 됐다.
정말 오랜만에 하는 렙업이라 즐거웠다, 하핫.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 무궁무진해서 기대되기는 하지만, 역시 아직도 돈의 압박이…;_;
덧붙이자면, LS사람 도와주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해 주자는 주의이다. 나 역시 종종 도움이 필요할 때가n있으면 LS에 도움을 요청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될 수 있는 한 도움 받을 수 있는 사람을 많이 확보하려는 것이랄까.

원래 눈 오는 곳이 아닌데 며칠 전 눈이 오길래 찍어본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