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퀘스트] 열쇠 구멍의 빛은

‘반복되는 사랑의 비애’에서 바로 이어지는 퀘스트.[#M_퀘스트 로그 보기|로그 가리기|사용자 삽입 이미지엘리 : 그, 그러니까…….

당신, 조금 전 탐정의 동료지?
그들과 함께 피해자를 만나러 갈 거지?
진짜 피해자는 「골드바자」에 있는 모험자 「험프리」라는 녀석이야.
……실은 내가 조사한 바로는, 그 녀석은 다른 사건의 「가해자」이기도 해.
후후후, 그것을 알았을 때 정의의 편인 척하는 탐정은 어떻게 나올까?
위선자의 가면이 벗겨질 것이 기대돼…….

《동 다날란 · 골드바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험프리 : 아야야……응?

……흥, 이 몸께 무슨 볼일이냐!

힐디브랜드 : 사, 상당히 길을 헤맸지만, 피해자분께 무사 도착!

무기 괴도를 잡는 것은 이 탐정에게 맡기십시오!

사용자 삽입 이미지험프리 : ……피해자라고? 이 몸은 확실히 무기 괴도와 싸웠다.

놈은 우리 같은 모험자에게 싸움을 걸어서 진 상대로부터 무기를 빼앗아 가지…….
하지만 백 명을 밴 「빛의 전사」 험프리를 싸움에 져서 무기를 빼앗긴 피라미 놈들과 똑같이 취급하지 마라.
……이것을 보아라, 이 몸은 내 무기를 끝까지 지켰다!

나슈 마카라카 : 그럼, 무기 괴도에게 이겨서 검을 지킨 건가요~?

험프리 씨는 대단하시네요~!

험프리 : 뭐 그렇지, 이 몸은 흔한 모험자와는 달라.

제칠영재로부터 에올제아를 지킨 「빛의 전사」라고?

엘리 : 아니, 그 「빛의 전사」는 가짜야!사용자 삽입 이미지엘리 : 그 녀석은 무기 괴도에게 다른 검을 주었어.

이 엘레잘 씨가 증언해 주었어.

엘레잘 : 그래…… 「빛의 전사」라는 말을 믿고 말았지.

그래서 가보인 「대지의 검」의 수리를 부탁했지…….
하지만 이 녀석은 그대로 가지고 도망가 버렸어!
가보가 가까이에 없다는 불안으로 매일 조금씩 머리카락이 줄어들었어…….
이대로는, 나는, 전신……!
자, 어서 내 검을 되찾아 오너라! 그렇지 않으면 너를……!

험프리 : 무, 무리야…… 나는 놈과의 싸움으로 큰 상처를 입었다고!

검의 변상도 못 해, 가진 돈은 치료비로 날아갔다!
게다가 무기 괴도는 소재 불명이다…….
으으…… 그렇지, 너 「탐정」이잖아?
곤란한 사람을 돕는 것이 일이잖아!?
어떻게 해 줘!!

엘리 : 거듭 수치를…… 최악의 「가짜 빛의 전사」네.

탐정님, 이런 녀석의 의뢰는 거절할 거지?
「돈」도 「명예」도 안 되는 일인걸.

힐디브랜드 : 핫핫하, 엘리 님은 이상한 말씀을 하시는군요.

그래서는 엘레잘 님의 머리카락은 지킬 수 없습니다?
「대지의 검」은 반드시 제가 되찾겠습니다!
자, 사건의 기본은 탐문수사부터!
「대지의 검」의 정보 수집입니다!

험프리 : 여, 영문을 알 수 없는 꼴을 한 녀석이지만……. 나는 지금, 저 탐정에게 기대할 수밖에 없어.
엘리 : 저, 저 탐정…… 진심?

대지의 검은 가보가 될 정도로 하나밖에 없는 것이잖아!?
대체 어떻게 손에 넣겠다는 거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베네쟈 : 엘레잘 할아버지의 대지의 검?

옛날 무기 애호가 중에서는 그럭저럭 유명한 검이야.
복제품이 잘 만들어져 있다나 봐.

루루로 : 엘레잘 씨의 보물이 없어졌대!

「가짜 빛의 전사」에게 속아서 순식간에 폭삭 늙어 버리고…….
되찾으려 해도 무기 괴도의 행방을 모르고…….
복제품으로 참으라고 할 수밖에 없지 않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에베 : 대지의 검이라…….

으~음, 옛날 무기 상인 죠죤파 씨에게 물어보는 게 어때?
죠죤파 씨라면 마침 납품하러 와 있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죠죤파 : 으응~?

뭐야, 당신들 모두 대지의 검을 찾고 있어?
골동품이 잘 팔리던 때는 복제품을 대량으로 만들었지만, 최근은 재고가 창고를 압박해서…….
얼마 전에 남동쪽 샘 안에 버려 버렸어.

힐디브랜드 : 흐음, 진짜는 언젠가 무기 괴도에게서 되찾기로 하고…….

엘레잘 님의 머리카락을 한 올이라도 지키기 위해서는 당분간 복제품으로 얼버무릴 수밖에 없겠군요.

엘리 : 그 샘은 빈민이 자주 모여 있다고 해.

이미 전부 주워가 버린 것 아니야?

힐디브랜드 : 뭐, 이 힐디브랜드의 2개의 눈으로 못 찾는 진실은 없습니다.

자, 남동쪽 샘으로 갑시다!

《동 다날란 · 샘》
사용자 삽입 이미지힐디브랜드 : 으으음…… 좀비 시절의 상처에 물이 스미는군요…….

그럴 때는 이 「샐러맨더유(油)」!
우리 집에서는 늘 어머님께서 이것을 발라 주셨습니다!
모험자 님, 미안하지만, 이것을 제게 확 끼얹어 주시겠습니까?

샐러맨더유를 힐디브랜드에게 끼얹는다.

힐디브랜드 : 오오…… 그리운 어머님의 향기…….

자자, 마르기 전에 발라 주십시오!

샐러맨더유를 힐디브랜드에게 발라 준다.

힐디브랜드 : 아아아아아아― 아야야얏!

조, 조금 더 살살 해 주십시오!

샐러맨더유를 힐디브랜드에게 발라 준다.

힐디브랜드 : 아야야야야야야야야야!

하, 하지만…… 이것을 극복해야…… 신사!

샐러맨더유를 힐디브랜드에게 발라 준다.

힐디브랜드 : 오오오오오옷 거기는…… 좋군요!

샐러맨더유를 힐디브랜드에게 발라 준다.

힐디브랜드 : 하아하아…… 저는 그야말로, 기름도 넘쳐흐르는 좋은 신사…….

이제 화려하게 대지의 검을 찾아내기만 하면!
모험자 님도 도와주실 수 있겠습니까!?

샘에 떨어져 있는 잡동사니들을 모은다.

힐디브랜드 : 무언가 찾으셨습니까?

으으음, 전부 잡동사니로군요…….
대지의 검은 모두 주워가 버린 것일까요…….

나슈 마카라카 : 와―악!사용자 삽입 이미지나슈 마카라카 : 조금 졸았더니 무언가에 발이 걸렸어요~.
엘리 : 어머, 괜찮아?

……이것은…… 설마, 대지의 검!?

사용자 삽입 이미지힐디브랜드 : 여, 역시 내 조수!

제가 지시한 장소를 찾았군요!
자, 즉시 엘레잘 님께…… 에…… 에취!

나슈 마카라카 : 힐디브랜드 님, 너덜너덜하고 다 젖으셨네요~

나슈, 울다하로 가서 갈아입을 옷을 가져올게요~.

힐디브랜드 : 그것 고맙군요!

울다하에 간다면 엘레잘 님의 두피에 듣는 최고급 풍성토닉을 장만해 와 주시겠습니까?
자, 모험자 님.
우리는 「골드바자」로 갑시다!

《동 다날란 · 골드바자》

힐디브랜드 : 엘레잘 님!

이 힐디브랜드가 무사히 대지의 검을 찾았소!

엘레잘 : 뭐라고, 무기 괴도에게서 되찾아 준 건가!

오오, 이거야, 이거야―!

엘리 : ……결과 올라잇이네.

정말, 생판 남을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하다니.
요즘 세상에 좀처럼 볼 수 없는 신사야.

힐디브랜드 : 훗훗후…….

엘리 님, 드디어 아셨습니까!
저는 대담무쌍하고 지적인 신사, 힐디브랜드입니다!

엘리 : 뭐, 신사치고는 좀…… 옷이 꼴사납지만.
나슈 마카라카 : 힐디브랜드 님~!

나슈, 울다하에서 새 옷을 가져왔어요~!
그리고 엘레잘 씨께도 선물로 약을 가져왔어요~.

힐디브랜드 : 오오, 역시 내 조수, 나슈!

그럼 곧바로…….

엘리 : 자, 잠깐 당신, 괜찮아!?
힐디브랜드 : 으음?

이것은 혹시, 신사인 내게로의…… 팬레터?
핫핫하, 곤란하군요…… 어디어디…….
「계약의 검을 가지러 가겠습니다」……?

엘리 : 이, 이것은 팬레터가 아니라, 무기 괴도의 도전장 아니야!?
힐디브랜드 : 내게로의…… 도전장……!?

……훗훗후, 무서운 줄 모르는 범인인 듯하군요!
좋습니다, 이 탐정 힐디브랜드, 무기 괴도의 도전장을 캐치했습니다!
완전부활한 탐정!
힐디이이이이이이브랜드가, 어떤 악당이든, 잡고야 말겠습니다――――!

험프리 : 이 얼마나…… 이 얼마나 숭엄한가!!!

저것이야말로, 그야말로 빛의 전사…… 아니……!
「빛의 신사」다!!!!

엘리 : 어쩐지…… 초월한 남자야…….

……여러 가지 의미로.

나슈 마카라카 : 힐디브랜드 님, 멋져요―!
수상한 그림자 : 힐디브랜드…… 찾았다.

???? : ……아니야.

이런 것이 아니야…….
푸르―른 하늘, 넓―은 황야…….
……내가 찾는 무기는 어디에 있지?

nn

《다음회 예고》
무기 괴도를 잡기 위하여 지목된 비보를 화려하게 지키는 나!
완벽한 추리가 무기 괴도를 바싹 뒤쫓습니다!
다리 위에서의 격투를 끝내고 내가 본 것은!?
다음회 「천하무쌍의 도전자」 보는 것과 싸우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다음회, 천하무쌍의 도전자. 기대해 주십시오.

나슈 마카라카 : 다음 사건 해결의 열쇠는 건할버드에요~!

나슈가 주운 아주 멋진 창이랍니다~!
하지만 사건 당일까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요!
실제 사건 현장을 목격하게 되는 것은……
당신이랍니다~!

엘리 : 엘레잘 씨는 기분까지 젊어진 것 같아.

대지의 검을 들고 의기양양하게 모험을 떠나 버려서 탐정 두 사람도 그를 따라갔어.
……자 그럼, 나는 그 두 사람과 재회할 때까지 이번 사건을 정리해서 기사로 써야지!
어차피 다음은 언제 사건이 일어날지 모르는걸.

_M#]→ 다음 퀘스트 「시작의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