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해적의 이익

[#M_AM30「해적의 이익」|로그 가리기|(마무쟈 격파 후)Rishfee : 윽……. 하아, 하아하아…….
!?
아프……마우님……?
(아프마우가 아브쟁이 있는 곳으로 기어올라가고 있다)
Mnejing : ……아프마우. 조금만 더.
Aphmau : ……하아……하아…….
으……응…….
조, 조금……더……이제……조금만…….
메네징, 더……이쪽으로……와. 마우를 끌어당겨……
(아프마우에게 솓을 뻗고 있던 메네징이 갑자기 뒤로 끌려간다)
Aphmau : 메네징?
??? : ……킥킥.
Flit : 이 깡통 인형은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Aphmau : 메네징……!
Mnejing : ……무례한! 놓아라! 놓지 못하겠느냐……!!
Flit : 이런, 이런. 태엽을 너무 많이 감았나 보죠? 힘 좋은 인형이네요~.
그렇지만, 괜찮나요? 지금 여기에서 제가 손을 놓으면 당신은 아래로 떨어져……
고철이 되는데요?
(버둥거리던 메네징의 움직임이 딱 멎는다)
Aphmau : ……부탁이야, 하지 마!
Flit : 킥킥킥……. 잘 자는군요. ……잘 생각했어요.
부서져 버리면 본전도 못 찾게 되니까요. 이쪽 인형처럼.
(아브쟁이 공중으로 들어올려진다)
Aphmau : !?
(아브쟁을 들고 있는 루자프의 형상이 드러난다)
Luzaf : 이런 것이 재앙을 부르는 두 인형……이라고?
Flit : 예, 분명히.
Aphmau : 돌려줘!
그것은 마우의……마우의 아브쟁이야!
Luzaf : 지금 뭐라고 했지?
Aphmau : 정말, 마우의 아브쟁을 돌려달라고 했어!
Luzaf : 큭……크크크큭…….
Aphmau : 뭐, 뭐야…….
Luzaf : 플릿. 아무래도 아브쟁과 메네징……두 인형이 틀림없는 듯하다.
작전회의에 늦어 이쪽이 손해를 보더라도 마무쟈에게 잘 보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손해는커녕 이런 것을 주울 줄이야.
Flit : 아이 아이 써!
(플릿이 만들어낸 마법진 안으로 루자프가 사라진다)
Aphmau : ……기다려! 마우도!
Rishfee : 기다리십시오, 아프마우님!
(아프마우가 마법진 안으로 뛰어든다)
Rishfee : 아, 아프마우……님…….
이게 무슨 일인지……나는……나는…….
………….
!?
발소리가 들려!
……70, 아니, 100……200인가!?
……도마뱀 놈들이 대거 이쪽을 향해오고 있어.
참주가 말한 뒤처리 병사겠지. 노리개로 삼을 생각이야…….
알겠어? 잘 들어, Kageo.
저쪽에서 들리는 발소리는 아직 적다. 너는 그쪽으로 탈출해.
그리고 무사히 탈출했다면 아프마우님을 부탁한다.
이래봬도 나는 불멸대의 일원.
나는 여기에서 적을 막겠다!
원래부터 목숨은 성황님께 바쳤다. 동정은 필요 없어…….
자, 가라!

Rishfee : 쿠르트4가 아슬란에게……쿠르트4가 아슬란에게…….
알툰은 납치되었다…….
반복한다……. 알툰은 납치되었다…….
……나, 산고양이 용병에게 추적을 의탁했다…….
반복한다……나…….

[아슈탈리프호]Ovjang : 동부라코코-! 동부라코-!!
Aphmau : 배는 나아간다~ 한없이~♪
Ovjang : 동부라동부라, 부라부라부라코-!
Mnejing : ……너희들…….
……침착하지 못한 것에도 정도가 있어…….
Ovjang : 동부라동부라, 부라부라부라코-!
메네징!
Mnejing : ……왜 그러나?
Ovjang : 더 솔직히, 배 여행을, 즐기라고!
동부라동부라, 부라부라부라코-!
즐겁다고♪
Aphmau : 마우도♪
Mnejing : ……슬슬 조용히 하는 것이 어때?
Ovjang : 무슨 소리를. 기쁨을, 참다니, 어리석기 그지없군!
Aphmau : 그래, 메네징…….
이 유령선은……
상상했던 것보다도 훨-씬 두근두근한 탈것인걸!
Ovjang : 아프마우. 창문, 바깥에, 무엇이, 보이지?
Aphmau : 글쎄……아, 아브쟁! 저것은 혹시……
왈라라의 불 아니야!?
저것 봐, 또……저기야!
Ovjang : 오옷!
불꽃이, 날아간다~!
Mnejing : ……아프마우.
Aphmau : 왜에?
(아프마우 일행이 있는 방에 있는 그림을 바라본다)
Ovjang : 어쩐지, 기분 나쁜 그림이군…….
Aphmau : 성과 도시가……불타고 있어……어디일까?
설마……알자비?
Mnejing : ……아니야. ……이것은, 무언가를 암시하고 있다…….
Aphmau : 응, 그렇네…….
Ovjang : 어째서지?
Aphmau : 이 거인 같은 탑은 어쩐지 움직이고 있는 것 같고…….
Mnejing : ……창을 들고 있는 기사가 하늘에 떠 있으니…….
Aphmau : ……잠깐. 거인과, 기사……
거인과 기사…….
맞아!
여기에 그려져 있는 것은 철거인 알자달과 명로의 기사야!
Ovjang : 그럼, 혹시 어쩌면, 이 그림은!?
Aphmau : 그래, 아마도……
「심판의 날」…….
(방문이 열리고 루자프가 들어온다)
Luzaf : ……놀랍군. 이 그림의 주제를 알고 있다니.
Aphmau : 루자프 제독!
Luzaf : ……훗.
안심해라. 잡아먹지 않는다.
Aphmau : ………….
Luzaf : 네 말대로 그 그림은 900년 정도 전에 이 땅에서 일어난 심판의 날을 그린 것이다…….
서방(西方)에서는 초신성 골디오스에 의해 밤을 잃어버린 해……
천정력원년(天晶歷元年)으로 알려져 있지.
Aphmau : 알아……. ……마우도…….
Luzaf : 마우? 그것이 네 이름인가?
Mnejing : ……무례한!
Ovjang : 아프마우님, 이라고 불러라!
Luzaf : 놀랍군. 그 인형은 네가(お前が) 조종하고 있는 건가?
Aphmau : 마우를 너(お前)라고 부르다니……!
Ovjang : 숙녀에게 실례야!!
Luzaf : 아, 아아……. 미안하다…….
Mnejing : ……그래서, 루자프. ……우리를 어쩔 생각이지?
Luzaf : 이런, 이런. 착각해서는 곤란하다.
마음대로 따라온 것은 너희(お前ら)…….
Aphmau : ………….
Luzaf : 아프마우……일행, 이잖나?
Aphmau : 그럼 여기에서 마우와 친구를 내려 줘.
Luzaf : ……아쉽지만 그렇게는 할 수 없다.
그 두 인형에게는 처음부터 용무가 있었으니까.
게다가 인형을 조종하는 아프마우……너(君)도 지금은 무관하지 않게 되었다.
Ovjang : 좋아! 어차피, 황궁으로는, 돌아가지 않을 생각이었으니까♪
Luzaf : ! 황궁 관계자인가…….
Aphmau : 아브쟁! 쉿…….
Luzaf : ……뭐, 됐다. 부하에게는 손을 대지 말라고 일러두지. 이 배 안은 좋을 대로 돌아다녀도 상관없다.
(루자프가 방에서 나가려한다)
Aphmau : 기다려!
어째서? 어째서 당신은 해적을 하고 아브쟁을 납치하고 나쁜 일만 하는 거야……?
목적이, 뭐야?
Luzaf : ……목적……이라…….
곧 알게 된다.
아트르간……아니, 이 세상 모든 인간이 알게 된다…….
이제 곧…….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