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소녀의 인형

무려 2년만의 아트르간 미션 로그 해석입니다-┏

[#M_AM29「소녀의 인형」|로그 가리기|[알자비 백문 왈라라 사원]
Nadeey : 왈라라 철학의 전당에 어서 오십시오.사용자 삽입 이미지Nadeey : 오늘은 무슨 용무이신지요?
이런! 또 한 분이……
오늘은 전에 없이 손님이 많은 날이군요.
Gessho : 오오~!
아니, 이것은 기우. Kageo님이 아니신가!사용자 삽입 이미지Gessho : 나디이유님. 오랜만에 친구와의 재회이니 사원에서의 환담을 잠시만 허락해 주게.
어땠나? 잘 지냈나?
아니, 기다려! 전부 말할 필요는 없다.
황국의 군역에 지쳐 속세를 잊으려 여기에 온 것이겠지?
혹은 그……회사 일인가?
Kageo님, 입궐한 이유……들려줄 수 없겠나?
(선택지 ‘사원에 온 목적은?→면회 요구’ 선택)
Gessho : 면회? 호오, 누구를?
……인형사? 인형 조종을 생업으로 삼는 광대 따위를 어찌 Kageo님이?
Nadeey : ……지금 맨손의 인형사라고……그리 말씀하셨습니까?
Gessho : 나디이유님. 그 인형사에 대해 무언가 짚이는 것이라도?
Nadeey : 설마 당신과 같은 타국 분까지 탐색에 동원되다니…….
라즈파드님께서는 정말 진심이신 것 같군요.
어쩔 수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지요.
이대로라면 어차피 들키는 것도 시간문제일 테니까요.
……이왕 이라면 조금이나마 이 사원에서 개조(開祖) 왈라라님의 가르침을 배우신 당신의 판단에 맡겨 보겠습니다.
……맨손의 인형사는……아프마우는 이 사원에서 숨겨주었습니다.
Gessho : ! 황국의 탐색인을 숨겨 주었다……고?
Nadeey : 예.
Gessho : 그것은 대죄이지 않은가!
Nadeey : 확실히 말씀하시는 대로입니다.
Gessho : ……그렇다면 어째서?
Nadeey : 그 이유는 시간을 조금 거슬러 올라가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은 그 아이……아프마우는 어떤 고귀한 분의 자제. 이전에는 황궁에서 생활했습니다.
Gessho : 호오……인형사는 아트르간의 황족이었다는 것인가…….
Nadeey : 그러나 아직 6살이었을 때 어머니를 여의고……이 사원에서 맡게 되었습니다.
Gessho : 그런 딱한…….
하지만, 황족이 출가하다니……무언가 깊은 사정이 있을 것 같군.
Nadeey : 예……. 다만 자세히는……이해해 주십시오.
그 후 아프마우는 이 사원에 기거하며 학승과 책상을 나란히 하고 학문에 힘쓰는 나날을 보냈습니다.
Gessho : 그런데 왜 인형사가?
Nadeey : 예, 그 당시에는 소승도 몰랐습니다만……
아무래도 문앞 거리에 있던 노상 광대에게 몰래 인형술을 배웠던 것 같습니다.
Gessho : 고액의 기관인형은 어떻게 조달했지?
Nadeey : 어라? 오토마톤에 대해 상당히 잘 아시는 것 같군요?
Gessho : 아니, 조금 흥미가 있어서…….
Nadeey : 그럼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원에 왔을 때 아프마우는 이미 데리고 다녔습니다. 2체의 오토마톤을…….
1체는 어머니에게서……
또 1체는 오빠에게 받은 것이라고, 그 아이는 소개해 주었습니다.
후후후……그렇지, 그렇지.
그러고 보니 처음에는 인형들은 말을 전혀 하지 못해 그 아이 뒤를 졸졸 따라다닐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인형들이 굉장히 수다스러워졌지요!
그와 함께 그 아이도 원래의 밝은 모습을 되찾아 가는 듯했습니다…….
Gessho : 그것은 잘 됐군…….
소승도 어린 시절 입을 덜기 위해 남의집살이로 내몰렸기 때문에 그 고통, 외로움, 잘 알지…….
Nadeey : 그렇습니까……하지만 그 아이의 평온한 생활은 어느 날을 경계로 갑자기 끝나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날부터…….

(과거 회상. 사원으로 들어오는 라즈파드와 불멸대)사용자 삽입 이미지Rishfee : 아프마우님. 재상님의 명으로 모시러 왔습니다…….
Amnaf : 황송합니다만……어젯밤 성황 폐하께서 운명하셨기 때문입니다.사용자 삽입 이미지(라즈파드를 따라 나서는 아프마우. 회상 끝)

Nadeey : 그 아이가 이 사원을 찾아온 것은 그날 이래 처음입니다.
이런……. 옛날 이야기를 너무 했나 봅니다.
그 아이는 지금 봉마당에 있습니다.
자, 가서 본인께서 이야기해 주십시오.
저 문이 당으로 통하는 문입니다.
Gessho : 소승은 나디이유님과 할 이야기도 있다. 사양하지…….

(봉마당의 마적을 보고 있는 아프마우와 메네징)사용자 삽입 이미지Mnejing : ……변함없군. 이 녀석은…….
Aphmau : 그때 이래구나…….
매일, 매일 공부……오라버니에게 편지도 오지 않게 되어서…….
슬프고 괴롭고 도망치고 싶어져서……
Mnejing : ……이 당으로, ……도망쳤었지…….
Aphmau : 메네징과……
Mnejing : ……아브쟁과.
Aphmau : 빙글빙글 돌고 있는 마적을 보고 있으면 어쩐지 마음이 진정되었어.
따뜻한, 신비한 힘에 싸인 기분이 들어서.
우후후…….
그때였어.
처음으로 메네징이 마우에게 말을 걸어 주었지.
Mnejing : ……글쎄, ……그랬던가?
Aphmau : 정말! 메네징은.
그때 마우는 외톨이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메네징과 아브쟁, 2사람이 마우 곁에 있어…….
만날 수 없지만 아버님과 오라버니도 같은 동네에 있어…….
그리고 어머님도 분명 어딘가에서 마우를……
Mnejing : ……분명 지켜보고 계시겠지.
Aphmau : ……응.
그때부터였어, 마우는 어머님 같은 인형사가 될 거라고 마음먹고…….
Mnejing : ……매일 밤중에 사원을 빠져나가 모두 함께 특훈을 했지…….
Aphmau : 그랬더니 아브쟁도 말 할 수 있게 되어서…….
Mnejing : ……아브쟁 녀석, ……기가 막히게 수다쟁이였어…….
Aphmau : 그렇지! 하지만……대신에 메네징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게 되었어…….
Mnejing : ………….
Aphmau : 아니야, 역시, 아무것도 아니야…….
저기, 메네징. 마적은 무엇을 위해 만들어진 것인지 마우는 잘 몰라…….
그렇지만, 승상이 말했듯이 마적을 다 모아서 거인이 완성되면……
분명 멋진 일이 일어나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날이 올 거야.
……그렇지만, 그렇지만 마우는 마적을 본 것만으로도 구원을 받았는걸…….
그러니까 분명……
응? 메네징. 그렇게 생각하지?
(PC가 봉마당으로 들어온다)
Aphmau : Kageo!? 어떻게…….
Kageo의 배지가 반짝하고 빛났다.
Mnejing : ……승상의 명인가…….
Aphmau : 그런……!
당신, 마우를 데려가러 왔어?
싫어!
싫다고. 마우는 아직 할 일이 있어!
……돌아가 줘.
……마우 말은 들을 수 없어……?사용자 삽입 이미지(선택지 ‘말을 들어?→아니오’ 선택)
Aphmau : ……어쩔 수 없네.
알겠어? 마우는 아브쟁을 찾을 때까지 저~얼대로 황궁으로는 돌아가지 않을 거야!
Mnejing : ……그렇다.
(나디유가 들어온다)
Aphmau : 나디유 선생님?
Nadeey : 불멸대의 리시피씨도 데리러 오셨습니다.
Mnejing : ……이런이런, 결국 그 녀석에게도 들켰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Rishfee : 아프마우님이 아니십니까.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제가 수행하겠습니다. 자, 함께 황궁으로 돌아가시지요.
지금이라면 분명 라즈파드님도 너그러이……
Mnejing : ……? 승상에게는 아직…………보고하지 않은 건가?
Rishfee : 예……. 아프마우님의 동의를 얻고자.
Mnejing : ……기특하군, 리시피. ……그렇다면, 가르쳐 주지…….
……아프마우님은 돌아갈 수 없다…….
Rishfee : ! 그것은…….
Aphmau : 아직 밖에서 할 일이 있는걸.
Rishfee : ……아프마우님.
……역시, 그……아브쟁씨를……?
Aphmau : 알고 있다면 막지 말아 줘!
Mnejing : ……응? 자네 안색이 안 좋은 듯한데?
Rishfee : 이, 이것은…….
Aphmau : 빨리 황궁으로 돌아가 쉬도록 해. 부탁이야, 무리하지 마…….
Rishfee : 말씀은 감사합니다만…….
Aphmau : 마우 말을 들을 수 없다는 거야……?
Rishfee : 그런……하지만, 그렇다면 대체 어디를 찾아 보실 생각이십니까?
Aphmau : ……으, 으~응…….
……비밀이야!
Rishfee : ……그, 그것은…….
나쁜 말씀은 드리지 않습니다……. 한 번 황궁으로 돌아가 주십시오.
저희 불멸대는 전력으로 아브쟁씨를 찾아 드리겠습니다.
Aphmau : 거짓말!!
……마우는 알고 있어.
만족 감시나 아슈탈리프호 탐색으로 불멸대는 바빠서……
아브쟁을 찾고 있는 대원은 한 사람도 없잖아!
Rishfee : 죄, 죄송합니다…….
Gessho : 실례.
Mnejing : ……누구냐?
Gessho : 소승, Kageo님의 동료로 겟쇼(月照)라 하는 자.
Aphmau : 흐-응. 당신도 산고양이 용병이군.
Rishfee : ………….
Gessho : 귀가 솔깃할 이야기가 있다.
실은 소승이 전날 공무로 제오름 화산으로 갔을 때……
산기슭에서 붉은 기관인형을 보았다.
Aphmau :  !!
Mnejing : ……그래서 어쩌고 있었지?
Gessho : 혼자 터벅터벅 길을 걷고 있었는데, 소승도 일하던 중이라……그, 자세하게는…….
Aphmau : 분명 아브쟁이야!
Rishfee : ……기다려 주십시오.
그 땅을 차지한 트롤 놈들 중에도 황국군에게서 빼앗은 인형을 갖고 있는 녀석이 있습니다.
Mnejing : ……그러고 보니 그렇군.
Gessho : 오오, 그랬지!
Rishfee : 그 외에도 무엇이……?
Gessho : 확실히 인형 옷에 이끼 같은 것이 붙어 있었다!
Aphmau : ……이끼? 혹시 에지와의 이끼가 아닐까…….
Gessho : 뭐, 믿고 안 믿고는 당신들 자유이지. 다만…….
Mnejing : ……뭐지?
Gessho : 할븐에서는 인형을 포획하면 자신들의 명령을 듣도록 모블린 기사가 철저하게 개조를 해……
다른 것으로 만들어 버린다든가…….
Aphmau : 그런!
Gessho : 서두르는 편이 좋을지도 모른다.
Aphmau : 아, 알았어…….
Gessho : 그럼 소승은 이만…….
Nadeey : 겟쇼님, 이번에는 어디로?
Gessho : 공무 때문에 마무우크로 간다.
Nadeey : 정말 수고하십니다. 조심하시기를.
Gessho : ……고맙다. 그럼 실례.
(겟쇼가 사원에서 나간다)

Aphmau : 마우, 결정했어! 지금 당장 제오름으로 갈래.
Rishfee : 아프마우님! 잠시 기다려 주십시오…….
Mnejing : ……리시피, 그렇게나 아프마우를 신용하지 못하는 것인가……?
Aphmau : 사태는 일각을 다툰다고!?
Rishfee : ……지금 확인했습니다.
겟쇼라는 인물이 마무자 번국에 관련된 공무 명령을 받은 사실은 없습니다.
Mnejing : ……뭐라고?
Rishfee : 게다가 그 숨소리……
에지와에서 누군가에게 습격당했을 때 멀어지는 의식 속에서 확실히 들은 기분이 듭니다…….
Aphmau : 무슨 말이야……?
Rishfee : 방금 이야기는 아마도 거짓이 아닐까 하고……
오히려 그자가 갔다는 마무크에야말로 아브쟁씨가 있을 가능성이 클지도 모릅니다.
Aphmau : 이번이야말로 결정했어! 마우, 마무크로 갈 거야!
……리시피도 같이 갈 거지?
Rishfee : 말려도 소용없겠지요? 어떻게 해서든 가신다면……
……? 그런데 「도」라니?
Aphmau : 당연하잖아.
그렇지만 Kageo는 마우를 감시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걸♪
Mnejing : ……승상 명령이기는 하지만 말이야.
(아프마우와 PC를 비롯한 일행이 사원 밖으로 나간다)
Nadeey : 왈라라님. 부디 저 아이들을 지켜 주십시오…….

[마무크 · 비취묘]사용자 삽입 이미지Rishfee : !!
조용히……. 마무쟈의 이야기 소리가…….
Aphmau : ……리시피. 마무쟈 말을 알아?
Rishfee : 예, 다소는…….
Mnejing : ……통역해 보아라.
Rishfee :『……틀림없다. ……그것이야말로……오랫동안……우리가 찾고 있던……그 물건이다.』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Ratol Ja :『……그 쓰레기가……우리를……위협하는 것이라……고?』
Bakool Ja :『……흠. ……도저히……그렇게는……보이지 않는데.』
Molaal Ja :『……슈~……슈~…….』
『……그것이……아트르간……놈들이……노리는 바다.』
『놈들이……우리에게 사용한……지저분한……덫……병기……책략의 수……귀공들도……잊지는 않았겠지?』사용자 삽입 이미지Gaheel Ja :『……그렇다 해도……다. ……이런……작은 것의…………어디를 두려워하나?』
Aphmau : !!!
Mnejing : (……아브쟁.)
Gaheel Ja :『……모르겠다……모르겠지? ……차라리……해체해 볼까?』사용자 삽입 이미지??? : 기룡왕(騎龍王)님. 그럴 필요 없다. 이미 짐작이 간다면 말이지.
Gaheel Ja :『……아아? ……너는 안다……고, 그렇게 말했나?』
??? : 그렇다.
Ratol Ja :『흥……』
『……헛소리……군?』
『우리……를 우롱하는 것은……용서 않는다. ……타지인은……잠자코 있어라.』
Gulool Ja Ja :『그르르르르르…….』
Ratol Ja : !!
Gulool Ja Ja :『……기다려라.』
『……그 이야기, ……우리는……흥미 있다. ……들어 보도록 하지.』
Molaal Ja :『……참주님의……뜻대로.』
Gulool Ja Ja :『겍극극극……』
『……귀공들이……100년 동안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의의 있는 이야기를……들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
Molaal Ja :『큭…….』사용자 삽입 이미지Gulool Ja Ja : 옛날 비늘의 동포 겟쇼여. 그럼 그 짐작이란 어떤 것이지?
Gessho : 고맙다.
그럼.
그것은 단순한 인형이 아니다.
아트르간은 전 성황 잘자안 본인이 만든 기관인형이다.
Gulool Ja Ja : 그르르르르르르르!
잘잔이라고!?
Gessho : 그렇다.
그것은 잘자안이 심혈을 기울인 세계 최초의 기관인형이다.
Gulool Ja Ja :『……설마……그 숙적……잘잔이……관련되어 있었다면 우리는……내버려둘 수 없……지?』
『우리는…………그냥 둘 수 없지.』
Molaal Ja :『……그런데 그렇다 해도 이것이 어째서……우리를……멸망시키는 것이지……?』
『……아트르간의……인형이라면……지금도……많이……우리는……부수어 왔다.』
Gessho : 그래서…….
소승은 황국 주위에 잠복해 있던 중 어떤 재미있는 사실을 알아냈다.
Ratol Ja :『무엇이지?』
Gessho : 갓사드라는 거리의 직인이 황궁에 빈번히 드나들고 있다.
Gulool Ja Ja :『……갓사드? 어딘가에서……들은 이름인데?』
『아아. ……들은 적 있군.』
Gessho : 그렇다. 기관인형 개발을 주도한 인형사라면…….
Gaheel Ja :『그렇다면, 이것은…….』
Gessho : 그 남자가 만든 것이 틀림없다.
게다가 그 남자. 지금은 황립문화재 조사 사업단이라는 수상한 단체의 고문 연금술사도 맡아……
빈번하게 알자다알조 시대의 유적을 조사하고 있는 모양이다.
Gulool Ja Ja :『……즉, 그 녀석은 연금술사이면서……인형사…….』
『그리고……역사학자이기도 하다, 고…….』
Gessho : 그렇다. 이 외에도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다. 대략 50년 전 일……
기관인형 개발이 시작되기 전에도 지금과 같이 황국 학자들에 의한 유적의 대규모 조사가 있었다.
따라서 당시 기관인형에는 알자다알조의 고대 기술이 사용되었다 항간에 소문이 났다던가…….
Bakool Ja :『……그렇다 해도 오토마톤은 이미 있다. ……새삼스럽게 무엇을……유적에서……배울 수 있지?』
Molaal Ja : !
『아니…………설마……설마!』
『아트르간 놈들은……철……그 전설의 철거인을……부활시키려 꾀하고 있다고?』
Gessho : 확증은 없지만…….
Molaal Ja :『이 무슨 일이냐!』
『……철거인……. 에라지아를……화염으로 휩싼……기계. 설마……놈들……놈들……』
『……우리를 공격……근절……할……생각……인가?』
Gulool Ja Ja :『몰라자!!』
『……당황하지 마라. ……손님 앞에서……꼴사납다.』
『……네놈이 그러고도……일족의 왕인가?』
Molaal Ja :『……하지만, 참주님. 송구하지만……이것은……실로……중대한……사태.』
『……우리 일족……아니, 마무자 전체의……존망이 걸린……위기라…….』
Gessho : 현철왕(賢哲王)님, 안심해라. 그 때문에 있는 동맹이 아닌가.
지금 황국군에 한 번에 두 정면작전을 전개할 여유는 없다.
맹약이 맺어질 새벽에는 각하들 서방의 맹렬한 기세와 우리 동방의 무사가 일제히 황국으로 쳐들어갈 수 있다.
그러면 놈들에게 그런 기계를 부활시킬 여유 따위는 없어지는 것이 당연.
우리는 황국을 제압한 후 철거인인지 무엇인지를 때려 부수어 화근을 없애면 된다.
Gulool Ja Ja :『겍극극극……』
『맹약이……공수표가……되지 않으면, 말이지』
Gessho : 이 겟쇼. 천지신명에 걸고 보증하겠다. 만약 우리나라가 약정을 지키지 못했을 때는…….
Molaal Ja :『……어쩔 거지?』
Gessho : 소승, 우리 황제 앞에서 배를 가를 생각…….
Gulool Ja Ja :『그르르르!』
『……배를 갈라? ……동방의……뒷수습인가?』
『깨끗하군. 마음에 들었다!』
!!Gessho : 참주님? ……왜 그러지?
Gulool Ja Ja :『그르르르르르……냄새다……냄새가 난다. 비늘 없는 자들의……냄새로군.』
나와라. 더 이상 숨을 곳은 없다.
겍극극극……. 너희는 어차피 이 묘에서 도망칠 수 없으니 말이다~!
Gessho : !!
Kageo님……!? 지, 지금 이야기……
소, 소승은……
소승은 겟쇼가 아니다! 실례!
(겟쇼가 허둥지둥 사라진다)

Mnejing : ……어이, 거기 도마뱀…….
……아브쟁을, ……돌려주실까…….
Aphmau : 그래……
메네징이……
아니……. 아브쟁에게 무슨 짓 하면 이 마우가 가만두지 않을 거야!!
Gaheel Ja : 아브쟁, 이라고……? 이거 말인가?
Aphmau : 아, 아브쟁! 그, 그만해! 하지 마!
아브쟁! 아브쟁! 눈을 떠……!!
Mnejing : ……깨어나지 않는군. ……차단기가 내려간 건가……?
Aphmau : 정말! 마우가 직접 기동하겠어!
Mnejing : ……그렇군. ……그 수밖에 없겠지.
Gaheel Ja : 네놈들…….
그 전에 네놈의 목숨을 걱정해라!
참주님!
여기는 이 가히자에게 맡겨 주십시오!
Gulool Ja Ja : 그르르르르르아아아……! 가히자!!
Gaheel Ja : !
참주, 님……왜 그러십니까?
Gulool Ja Ja : 좋다. 기룡왕이여.
남방에서 돌아온 네놈의 승룡(乘龍) 기술. 기대하겠다!
Gaheel Ja : ……오오오! 맡겨 주십시오……!
Gulool Ja Ja : 겍극극극……. 잠시 후 뒤처리 병사를 보내겠다. 조금은 재미를 남겨두고 해라~.
(가히자를 제외한 수인들이 사라진다.
가히자가 아브쟁을 던져 버린다)
Aphmau : !?
아브쟁!!
(가히자가 탄 위블이 아프마우를 향해 돌진한다)
??? : 위험해!!
Aphmau : 리시피!!
Gaheel Ja : ……이런. 순서가 바뀌어 버렸나?
Rishfee : 저, 저는……괜찮습니다…….
Aphmau : 하, 하지만……!
Rishfee : 괜찮으니까 어서……! 도망치십시오! 아브쟁씨는 제가…….
Mnejing : ……금방 돌아오겠다.

Gaheel Ja : 핫하하아아~! 죽어라! 죽어! 겁쟁이들!
(PC가 리시피와 마무쟈 사이에 끼어든다)사용자 삽입 이미지Gaheel Ja : 뭐냐!? 네놈도 이 녀석에게 밟혀 죽고 싶나!?
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