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데이를 처음에 일요일로 세팅했다가 월요일로 바꾸는 바람에 무려 2주 만에 다시 돌아온(바꾸면 그 다다음 주부터 적용됨-┏) 스페셜데이를 맞이하여 클라우드 렙업모드로 들어갔다.
원래 클라우드는 시작하자마자 고생했던 기억 때문에 키울 생각이 없었는데(…) 고스트 대전에서 좋은 장비 떨어뜨리는 놈을 쉽게 잡으려면 클라우드가 필수라 렙업 고고씽(~-ㅁ-)~ ←첫 번째 100레벨 캐릭터인 지탄으로 이미 신나게 깨지고 포기 상태
그런데 이거, 운용 어렵다고 던졌던 클라우드가 거의 2주일간 잡고 있던 지탄보다 훨씬 쉽네?(…)
지탄 렙업 할 때는 진 횟수가 엄청 많았는데 클라우드는 26→100레벨까지 가면서 진 건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듯.
물론 만만한 녀석들만 싸우기 쉬운 맵 골라서 이제까지 모은 (그나마) 좋은 장비 끼고 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같은 적과 같은 레벨에 같은 난이도, 같은 맵을 지정하고 장비도 비슷하게 낀 상태에서 붙어 봐도 클라우드로는 쉽게 이기는데 지탄으로는 몇 번을 지니, 지탄은 이제 포기해야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 공격 스킬 자체가 클라우드는 한 방, 한 방이 강한데 지탄은 그렇지 못해서 여러번 때려야 한다.
브레이브를 빨리 깎아낸다→브레이크→브레이브 뻥튀기로 공격력 증가→HP 단숨에 깎아내리기
이 패턴으로 가야 전투가 수월해지는데 지탄은 공격력이 낮아서(캐릭터 자체의 스테이터스를 뜻하는 게 아니다) 상대를 단시간 내에 브레이크 시키기 어려우니, 브레이브 모은다고 삽질하다가 상대방한테 한두 방만 맞고도 브레이크 당하고 저 세상으로 가는 패턴이 반복된다.
‘까짓 거 브레이브 공격은 방어하면 되지 않나염’ㅅ’ㅋ’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액션치인 나는 아직까지 방어 타이밍을 제대로 못 잡지 말입니다, 음홧홧(자랑하지 마!) …나름 노력은 하고 있어요ㅠ.ㅜ
어쨌든 컨트롤이 생각외로 쉬워서 삘 받아서 하루 만에 클라우드 레벨 100 만들었다는 이야기.
이로써 100레벨 캐릭터는 지탄, 클라우드, 이렇게 둘.
스토리 모드는 쉐이드 임펄스 4장 남겨둔 상태. 이 스토리 모드도 별로 당기지 않지만 장비 맞추는 데 필요한 아이템이 나오는 콜로세움이 쉐이드 임펄스까지 끝내야 나온다고 해서 마지못해 하고 있다-┏
사선을 넘나드는 렙업.
그나마 이것도 장족의 발전을 한 거라능(…)
원래 이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은데, HP 1까지 내려갔다가 구사일생한 내가 자랑스러워서(…) 지탄이었으면 HP 1까지 떨어졌으면 사망 선고 확정이나 다름없었다.
그저 렙업은 엑스데스 패는게 정답이지 말입니다ㄱ-;;;;nn제가 지탄 키울때는 엑스데스 상대로 멀리서 공중 hp공격 -> 브레이브 리프레쉬 -> 다시 공중/지상 hp 공격 반복을 했습니다(…..)n특히 엑스데스가 워프하면서 약간 멍청~히 서 있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때 바로 hp 공격을 해주면 거의 다 들어갑니다-ㅅ-)~nn그치만 티나/지탄만 렙100이고, 나머지는 발치에서 놀고 있네요….OTL
흐흐, 엑스데스 패는 것도 단순해서 좋기는 하지만 너무 쉽게 렙업이 되니까 썰렁해서요-ㅂ-;n한번에 100레벨 만들기 같은 꼼수로 아예 모든 캐릭터를 100레벨에서부터 시작하는 기분으로 하는 게 더 나으려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잘 모르겠네요.n그나저나 날 잡고 무한 리트라이로 가드 연습도 해야 하는데 그것도 영 귀찮군요-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