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아까 LS원 페이상의 화조풍월 NM 디(Dea) 사냥 갈 사람 없느냐는 말에 마침 솔로로 한가하게 놀고 있던 참이라 헬퍼로 참가했다.
주최자는 트리거 아이템(맞나?)과 엔키두사브리가(STR+4 DEX+4 스토어TP+5 모크셔+5)를 희망하고 나머지 장비 아이템은 헬퍼 프리롯 조건.
전법은 적마가 그라비데를 걸면 흑마가 정령마법으로 HP를 깎아 나가며 마라톤하는 방식이었다.
구성은 흑, 흑, 백, 적, 적(HP를 반쯤 깎았을 때에 시프로 전환).
전술이나 파티원 호흡에는 별문제가 없어 수월하게 잡을 수 있었지만 문제는 내가(흑마) 나한테 타겟이 돌아온 걸 확실하게 감을 못 잡아서 2번이나 맞아 죽었다-,.-;; 나한테 타겟이 옴→마라톤→’이제 다른 사람에게 타겟이 돌아갔으려나? 저게 지금 다른 사람 따라가고 있는 것 같은데’하고 멈춰선다→맞아 죽는다의 패턴-┏
사용자 삽입 이미지전리품은 위 스크린샷대로 디의 뿔(트리거), 오라클피갓슈(발 HP+15 MP+25 관악기스킬+5 힐링MP+2), 다크 그립(20HP를 MP로 변환 암속성 마법명중률+2)이었는데 오라클은 로트하는 사람이 없어서 나한테 왔고 다크 그립은 우연히 최고 점수를 내서 또 내가 먹었다-ㅅ-
오라클은 관악기 스킬 때문에 로트하기는 했지만 시인은 어지간해서는 안 꺼내서 별로 쓸 일은 없을 듯하다-_-a
다크 그립은 흑마 슬리플용으로 쓰기로 결정.

NM 사냥 후 시간이 어중간하게 남아 마침 솔로로 도전해 보려 마음먹고 있던 산도리아 미션 7-1에 도전해 보았다.
결과는 첫 번째는 사망, 두 번째는 도주(…)
처음에는 NM의 백열권이 왔을 때 어물어물하다가 죽었고,
두 번째는 일단 준비는 그럭저럭 하고 갔지만 결국 MP가 바닥나서 포기했다.
NM이 몽크 타입이라 공격 속도가 꽤 빠른데다 공격력도 있는 편이라 스톤스킨을 걸어도 금방 풀려 버려서 팔랑크스는 필수인데다 이 정도로 강한 녀석을 솔로로 상대해 본 적이 없어서 좀 어려웠달까…스톤스킨 영창도 자꾸 공격받아서 끊겨 버리고-.-
지나가던 사람이 첫 번째 전투에서 죽는 걸 보고 딱하다고 생각했는지 두 번째로 도전할 때 닌쟈로 나타나서 도와줄까 하고 물어보았을 때 자신만만하게 괜찮다고 했는데, 괜히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어쨌든 내일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재도전해 볼 생각이다.
인터넷에 시인도 솔로로 이겼다는 사람이 있는데 나라고 못 할쏘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