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_AM15 「칠흑의 관」|로그 가리기|[아트르간 백문 샐라힘 센티넬]
Naja Salaheem : 헤에-! 금새 유령선 정보를 얻었다니♪
게다가 제일 먼저 아프마우님이 아닌 내게 보고하러 오다니 너도 용병에게 필요한 것을 알게 된 것 같군.
잘 했어!
그래서 어떤 정보를 얻었지? 내게 자세히 말 해 봐.
즉각 그것을 아프마우님 일행에게 전해 「과연 샐라힘 센티넬사!」라는 칭찬을 받아야겠네♪
……뭐라고? 아즈푸도에서 해양기사의 망령과 만나……
유령선의 정체는 소문대로 망국 이프라마드의 「블랙코핀호」인듯하다는 것을 알았다고?
오오, 싫어싫어! 유령선의 정체를 폭로하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너무 생각하지 않도록 했지만……
유령선에는 유령이 있는 법…….
오오, 싫어싫어싫어싫어! 아슈탈리프호에 유령이 모여 황국에 복수를 계획하고 있다니 상상하기도 싫어!
……Kageo! 사람 놀리는 것도 적당히 해!!
그런 실없는 소리를 누가 믿어 주겠어!?
논거도 없는 망령의 망언을 보고하기 위해 태연히 황궁에 가다니, 나는 죽어도 싫어!
(증거로 이프라마드 금화를 보인다)
Naja Salaheem : 어라? 그게 뭐야?
Naja Salaheem : 기사의 망령이 나타난 무덤에서 주운 금화…….
흐-응……순도가 꽤 높은 금을 쓴 사치스러운 금화네. 지금 이런 것을 쓰고 있는 나라는 들은 적도……
!!!!!
이 왕관을 쓴 돌고래 문장은…….
「이프라마드 왕국」 물건이잖아…….
Naja Salaheem : 200년 가까이나 옛날에 멸망한 왕국의, 게다가 금지된 화폐가 이렇게 깨끗한 상태로 발견되다니…….
응? 그러고보니 너는 이 근처의 역사에 어두웠지?
나도 그랬어. 그런 것은 스스로 조사해서 해결해! 라고 말 하고 싶지만……
갑작스러운 일에 관계된 것이니 특별히 내가 가르쳐 주지.
옛날 옛날에……, 그래, 200년은 더 됐을 먼 옛날 이야기야.
이 에라지아 대륙에는 교역으로 얻은 막대한 부와 강력한 해군을 보유한 작은 해운국가가 있었어.
왕국 이름은 이프라마드.
그 무렵 이미 대국이었던 이웃나라 아트르간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을 정도로 기세등등한 소국이었던 것 같아.
하지만 지금……이프라마드 왕국은 흔적도 없잖아?
황국에 멸망당했어.
이 알자비라는 도시는 말이야, 원래는 아트르간 황국의 수도가 아니야. ……이해했어?
대국은 소국을 멸망시켜 집어 삼키고 나라를 넓혀 가지.
자, 사장이 직접 해 주는 고마운 역사 강좌는 여기까지야.
알겠어? Kageo. 우리 회사 용병은 황국을 위해 일하는 것이 첫번째 조건!
패전국 화폐 따위를 자랑스럽게 내보였다가는 불멸대에게 강제 연행 되어도 변명의 여지가 없지…….
게다가 이프라마드에서 온 물건을 사 줄 가게도 없을 것이고, 녹이는 것을 들켜도 일이 귀찮아…….
이런 위험한 것은 냉큼 암벽해에라도 버리고 와!!
Naja Salaheem은 이프라마드 금화를 내던졌다!
Naja Salaheem : ……애초에 나는 유령선에 대해 조사하라고 했을 텐데…….
너 대체 어디를 뒤지고 다니는 거야?
설마아? 배가 어떤 탈것인지 모른다고 하진 않겠지이?
자, 배는 어디로 다니는 탈것인지 시험삼아 말 해 봐?
(‘바다’라고 대답)
Naja Salaheem : ……흐-응. 그래? 잘 알고 있으면서 육지를 조사했다는 건 꽤나 어리석은 이야기로군.
일을 물로 보지 말라구!
우우……너와 이야기 하고 있었더니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했어…….
이래서 모험자 출신 용병은……
아아, 그러고보니……너 말고도 유령선을 찾으러 보낸 용병이 있었어.
그 녀석은 「『드부카도 서쪽』에서 불길한 요기가 느껴지니 그 쪽을 중점적으로 조사한다」고 했던가…….
그 위험한 것을 버리러 가는김에 그 녀석에게 협력하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지.
자, 생각났을 때가 좋을 때야. 냉큼 출발! 빨리 일! 이야.
이번에도 이상한 거 주워오면 내가 이 「모닝스타」로 아침까지 듬뿍 귀여워해 주겠어!
[아라파고 암초역]
??? : 우후후후후후후…….
Fhu Madihmin : 우후훗……. 나는 후 매디민(Fhu Madihmin)…….
Fhu Madihmin : 우후후후후후훗…….
암초역 변두리에 있는 나루터까지 발걸음을 하다니…….
후후후후훗…….
……당신이 찾는 것은 무얼까? 나……? 그렇지 않으면……
우후훗…….
아니. 말 하지 않아도 돼.
난 알고 있는 걸…………알고 마는 걸…….
우후후후후후후…….
후후후후훗…….
Fhu Madihmin : 당신이 들고 있는 이프라마드 금화…….
후훗…….
그것은 관에 타는 요금…….
내 연락선(Cutter)은 당신이 찾는……관으로 데려다 줄 거야. 반드시…….
……안개 속으로 이끄는 나는 그저……잊혀진……사공일 뿐…….
시간이……곁을 스쳐 지나가……. 그저……그것 뿐…….
그 대신 이프라마드 금화는 언제나 내 것이야…….
우후후후후후훗…….
후후훗……어때? 되돌아가고 싶어졌어?
(‘아니오’라고 대답)
Fhu Madihmin : 후후후후훗…….
솔직한 사람이네…….
당신의 이프라마드 금화는 확실히 받았어…….
우후후후후후훗…….
Fhu Madihmin : ……안녕…….

??? : 제독님, 황국의 쥐새끼가 선내에 숨어든 것 같습니다…….
??? : 처리 해.
(갑자기 겟쇼가 나타난다)
Gessho : Kageo님! 여기는 사지. 일단 물러서자!
(겟쇼의 연막으로 도망치는 PC와 겟쇼)
Gessho : 원령놈들.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군…….
나는 기척을 숨기고 이 배에 잠입해 있었는데 심상치 않은 요기에 갑판을 보니……
자네가 원령에게 둘러싸여 있는 게 아닌가.
정말 놀랐지.
같은 산고양이 하급 무사. 생각한 것은 같았군.
그건 그렇고 원령 놈들을 지휘하던 그 남자……
전신의 깃털이 곤두설 정도의 요기였다…….
아마도 아슈탈리프의 두목임에 틀림 없다.
내 생각엔 그 남자의 정체를 폭로하는 것이 곧 유령선의 정체를 폭로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데.
다행히 이제 이프라마드 금화를 2개 갖고 있다. 내 몫과……, 자네 몫이다.
태세를 가다듬고 지금 다시 한 번 아슈탈리프호로 쳐들어가자!_M#]